모두의마블에 요즘 이벤트로 접속만해도 앙투아네트라는 S+캐릭터를 주는데

딱 보면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약간 어려운 스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 랜드마크를 추가요금 지급 후 2턴간 빼앗아오는 스킬과

첫 방문한 땅에 10배의 요금을 지급하고 바로 랜드마크를 짓는 스킬이 있죠

근데 이 스킬들이 기차맵에서 정말 최고입니다..

일단 랜드마크 두개를 건설하면 출발역과 도착역으로 만들어 상대를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추가요금을 내고 랜드마크를 짓거나

상대 랜드마크를 빼앗아와서 기차역을 만들면 대부분 이기는 판이 됩니다.

신맵이랑 잘 어울리는 신규 캐릭터라 더욱 마음에 드네용 ㅋㅋ

아마 당분간은 앙투아네트로 기차맵만 열심히 달릴 듯..

앙투아네트 얻으셨으면 바로 기차맵 한 번 해보세요 진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