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지난 2017년은 한국어화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콘솔 타이틀이 한국어화 되면서, 게이머들로 하여금 콘솔기기 구매 욕구를 불러모으기 충분했죠. 이러한 흐름에 따라, 세가도 주요 작품을 한국어화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특히 최근에는 SRPG ‘칭송받는 자’ 한국어판 출시를 발표하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2018.02.16 12:17
  • 몬스터를 사냥하고, 재료를 갈무리하는 ‘몬스터 헌터’처럼, 대부분 게임에서 몬스터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쓰러뜨려야 하는 대상으로 나옵니다. 때로는 캐릭터의 육성을 위해, 때로는 세계의 평화를 위해, 몬스터는 적이라는 공식은 그야말로 불변이었죠. 이는 미소녀게임이라 하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2018.02.02 17:44
  •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가기 무서울 정도로 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귀와 코를 붉게 만들어버리고, 한 번 옮으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유행성 독감까지 퍼지고 있어 그야말로 에스키모처럼 몸을 두텁게 하지 않으면 외출은 엄두도 낼 수 없죠
    2018.01.11 15:13
  • 지난 11월 24일 국내에도 출시된 ‘아이폰 X’는 여러 이유에서 주목을 받았다. ‘아이폰 8’과 함께 출시된 최신형 애플 스마트폰이라는 점 외에도, 소위 말하는 ‘M자 탈모’ 폰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디자인이 들어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안면 인식’ 때문이다. 기존 제품의 지문 인식을 없애고, 안면 인식을 택한 것이다
    2017.12.08 15:31
  • 오늘 미소녀메카에서 소개할 게임은 바로 프론트윙의 ‘아일랜드’입니다. 우선 ‘아일랜드’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에, 아래의 게임 이미지를 보시고 어떤 작품일지 머릿속으로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어떠신가요? 한 눈에 봐도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을 청년이 지상낙원과 같은 섬에서 미소녀들과 어울려 치유 받고, 하하호호 즐기는 작품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2017.09.14 16:25
  • 2017년부로 전설적인 미소녀게임 ‘투하트’가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과거 그 시절 ‘투하트’를 즐긴 게이머는 이제 모두 30대 중반이 넘는 아저씨가 될 정도로 기나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한 미소녀게임' 혹은 ‘첫 사랑’이라는 타이틀을 단 채 길이 남을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죠
    2017.06.09 11:38
  • 최근 국내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신작 ‘너의 이름은’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1,800만 관객을 돌파하였고 국내에서도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개봉 당시의 높은 성적을 순탄하게 이어가고 있죠. 이렇게 ‘너의 이름은’이 화제의 작품으로 떠오르게 된 이유로는 ‘빛의 마술사’라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보여준 뛰어난 영상미도 꼽을 수 있습니다
    2017.01.13 18:49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년도 끝이 왔습니다. 올해를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 국내 첫 게임업계 출신 국회의원,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발의, ‘클로저스’ 메갈 논란과 벌키트리 일베 사태 등 게임계를 들썩이게 만들 뉴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이런 소식을 빠르게 전파한 창구가 바로 SNS였죠
    2016.12.30 18:12
  • 블리자드가 13일, 자사의 RTS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영화의 공식 소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을 출간했다. 소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영화의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아제로스’를 무대로 인간과 오크 두 종족의 대립과 전쟁을 그린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소설도 두 세력의 충돌을 막으려는 얼라이언스의 기사단장 ‘안두인 로서’와 호드 부족장 ‘듀로탄’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016.06.15 10:06
  • 시험 기간이 있던 4월을 지나,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 왔습니다! 학생은 시험이 끝나서 좋고, 직장인은 공휴일 덕분에 활짝 웃을 수 있는 달이죠. 특히 이번 5월부터 ‘언차티드 4’와 ‘오버워치’ 그리고 ‘둠’ 같은 대작들이 대거 출시되는데요. 오랜 시간 끝에 간만에 찾아온 휴식, 모두가 기다려온 신작들로 여태까지의 쌓여온 피로를 푸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6.05.03 16:18
  •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 겸 공동설립자가 오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방한한다. e스포츠 관람 및 ‘오버워치’를 포함한 향후 출시작 점검이 주 목적이다. 이번 방한을 통해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블리자드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경기 참관과 국내 블리자드 게임 팬들과의 교류는 물론, 한국 시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016.05.03 16:13
  • 설 연휴, 모두 즐겁게 보내셨나요? 지난 주에는 모두가 수요일까지 푹 쉬는 주간이라 그런지, 국내 게임업계 소식은 잠잠했죠. 다만, 해외에서는 게임 트레일러 폐간, ‘와치독’ 신작 발표 등 여러 눈길 끄는 이야기들이 들려왔습니다
    2016.05.03 16:08
  • 모두들 지난 주 잘 보내셨나요? 아마 개학 때문에 정신도 없고, 모든 게 낯설기만 하겠죠. 하지만 이런 경험도, 결과적으로는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학기 초 학교 풍경처럼, 이번 주에는 새내기 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첫 선을 보인다는 점에서는, 게임도 학생도 모두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불안한 마음, 빠르게 떨쳐버리고 모두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2016.03.17 14:57
  • 엔씨소프트가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15’에 10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부스는 다양한 라인업 대신 자사의 온라인 신작 ‘MXM을 단독으로 꽉 채워냈다. 지난 ‘지스타 2014’년에 비해 부스 크기는 줄었지만, 단독 작품을 내세워 실제 체감은 오히려 넓어졌다. 여기에 기존에 넓은 공간에서 온라인게임 시연장을 하나만 운영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시연장 외에도 부스 곳곳에서 게임 모드 일부를 체험할 수 있었다
    2016.03.17 14:28
  • 엔씨소프트가 텐센트와 자사의 온라인 신작 ‘MXM’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텐센트는 지난 30일 중국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신작발표회 ‘텐센트 UP 2015’에서 ‘MXM’ 현지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MXM’ 중국 서비스 명은 ‘전직대사’며, 올해 5월 중국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6.03.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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