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이번에는 포시 갈 줄 알았는데 역시나 힘드네요 ㅋㅋㅋ

삼국지M이 워낙 흥겜이라서, 열심히 하고 투자 많이 하시는

분들이랑은 역시 비빌때 차이가 나는 듯. 저는 회사 다니면서

틈틈히 하는 유저인데, 그래도 연맹빨로 관도대전 한번 참여나

해봤다는 것에 의의를 둘 예정입니다. 그냥 참여만 해도 재미있더라고요

1차, 2차는 10위권 연맹까지만 참여 가능해서 손가락 빨며 구경했지만

3차는 20위권까지 뽑아서 거의 수가 2배가량 늘어난 덕분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차때도 이렇게 많이 참여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그때는 진짜 열심히 해서 포시 진출도 노려봐야겠습니다. 저희 연맹원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