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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벽람항로와 게임 여신 맞손, '넵튠' 캐릭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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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람항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글로벌)

X.D. 글로벌은 2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벽람항로'에 '초차원게임 넵튠' 콘텐츠를 선보인다.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넵튠'에 등장하는 게임 콘솔 여신, 넵튠, 느와르, 벨, 블랑 등이 등장하는 이벤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넵튠'은 게임업계를 지키는 여신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다. 콘솔 기기를 캐릭터로 만든 '넵튠', '느와르', '블랑', '벨'은 어느날 우연히 웜홀을 통해 '벽람항로'에 흘러들어왔고, 본인과 같은 모습을 한 수수께끼의 적과 마주치게 된다.




▲ '벽람항로'에 등장하는 '넵튠' 캐릭터 (사진제공: X.D. 글로벌)

하지만 힘의 원천 '쉐어' 가 없어 싸울 수 없게 된 '넵튠' 일행은 '벽람항로' 일행과 만나 함선 소녀 장비를 착용하고, 함께 싸우게 된다. 따라서 해전에 특화된 장비를 착용하고 싸우는 '넵튠' 일행을 볼 수 있다.




▲ 여신 버전 '넵튠' 캐릭터 (사진제공: X.D. 글로벌)

15레벨부터 '넵튠'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스테이지 '다른 차원의 방문자'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는 통상, 어려움과 함께 상위 유저를 겨냥한 '엑스트라' 난이도가 지원된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를 완수하면 '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스토리 '일상 편' 에서는 넵튠 일행과 벽람항로 함선 소녀 일행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 임무를 진행하면 '벨'을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 X.D. 글로벌)

'넵튠'과 '벨'을 제외한 두 캐릭터는 한정 건조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넵튠' 캐릭터 여신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 전용 스킨은 착용 후 비서함으로 설정하면 메인 화면이 전용 테마로 바뀐다. 이와 함께 '넵튠'에 등장하는 무기 스킨 및 가구를 통해 캐릭터와 숙소를 꾸밀 수 있다.




▲ '벽람항로' 넵튠 캐릭터 스킨 (사진제공: X.D. 글로벌)

마지막으로 함선 소녀 '세인트루이스' 스킨 '봄의 꽃'에 2D 라이브 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봄의 꽃' 스킨을 장착한 후 캐릭터를 비서함으로 설정하면, 메인 화면에서 움직이는 '세인트루이스'를 만날 수 있다.

X.D. Global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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