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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100개 달성,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다시한번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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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 '블레이드 & 소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3일, 자사 하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 정오부터 ‘블소 레볼루션’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을 진행해오고 있는 넷마블은 처음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만에 마감되고, 1~3차에 걸쳐 추가한 서버 40개 역시 모두 포화 상태가 됨에 따라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또 추가했다. 이번 추가로 서버가 총 100개가 됐다. 새롭게 오픈한 서버명은 다정다감, 청출어람이며, 아직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이 가능하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이지면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 및 정식 서비스 때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캐릭터명 선점 외에도 사전등록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0,000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석체크, 친구초대 등으로 열쇠를 획득해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 받는 보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2018에 ‘블소 레볼루션’을 선보인 후,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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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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