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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이 예상된다, 유비소프트 ‘포 아너’ 주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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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전사들의 혈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바로 유비소프트의 액션게임 ‘포 아너’가 오는 15일 적용될 시즌 3 업데이트를 기념해 무료로 풀리기 때문이다.

유비소프트가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13일(현지시간)까지 자사의 액션게임 ‘포 아너’ 무료 주말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주말 행사는 PC, PS4, Xbox One 모든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국내 기준으로는 PC는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8월 14일 새벽 5시까지, PS4와 Xbox One은 8월 1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59분까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판은 스팀, PS 스토어, Xbox One Liv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포 아너
▲ '포 아너' 무료 주말은 북미, 유럽, 아시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체험판에서는 스토리 캠페인은 물론, 다른 유저와의 멀티플레이 대전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기간 중 플레이어 게임 진척도는 저장되어, 나중에 구매하면 그대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무료 주말과 함께 게임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 중 ‘포 아너’ 본편은 물론, 특전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 좀 더 빠르게 신규 영웅을 즐길 수 있는 시즌패스가 동봉된 골드 에디션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개발한 액션게임 신작으로,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 사무라이, 북구의 바이킹의 대결을 그린다. 게임의 핵심 요소는 바로 온라인으로 펼치는 실시간 대전으로, 최대 4 vs 4로 나뉘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최근에는 시즌 3를 앞두고, 신규 캐릭터 ‘하이랜더’와 ‘글래디에이터’를 선보인 바 있다.

포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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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아너'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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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아너 2017. 02. 14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신작 액션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 ‘사무라이’, 북부의 ‘바이킹’ 세 진영의 대결을 그린다.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실시간 대전으로...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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