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는 팬을 위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팬 페스티벌’이 연다. 게임의 새로운 정보와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팬을 위한 선물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리고 지난 5월, 국내에도 첫 팬 페스티벌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국내 ‘파이널 판타지 14’는 2017년 들어 서버 통합, 하우징 철거 등 각종 악재가 겹쳤던 터라, 이런 자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10월 21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6홀에서 '팬 페스티벌 서울'이 열렸다. 과연 한국에서 첫 개최된 팬 페스티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현장을 찾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이른 아침의 킨텍스. 벌써부터 인파가 심상치 않은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이 한 가득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시작하기 전부터 현장 분위기는 뜨겁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로비로 들어가니 거대 모그리가 반겨준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파이널 판타지 14'를 주제로 하는 그림도 전시 중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그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조형물까지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코스튬 플레이도 완성도가 매우 높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홍련의 해방자' 출시일이 발표되며 현장은 환호성이 가득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레터 라이브 이후 진행된 개발자 토크. 매력 넘치는 NPC 설정에 귀가 쫑긋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한 쪽에서는 '금손' 실력을 뽐내는 이벤트도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팬들의 애정이 느껴지는 손그림이 가득하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뒷 편에서는 요시다 PD가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파판'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을 자유로이 쓰는 벽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게임 속 춤을 따라추는 코너도!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게임 속 놀이공원 '골드소서' 콘셉트의 미니게임장도 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힘들다면 매점에서 쉴 수 있다. '파판' 속 주점 이름 그대로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메인 스테이지 스트리밍까지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게임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굿즈샵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어떤 걸 사갈까? 기대감 만발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한 쪽에서는 게임 체험회이 진행됐다. PvE 콘텐츠인 야만신 토벌전부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PvP에 해당하는 '더 피스트'까지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이기기 위해선 세팅이 기본!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이엠택에서도 '파판 14'를 모티브로 삼은 특별 그래픽카드를 판매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예쁜 미코테가 그려진 GTX 1070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이런 모니터로 게임하면 장판 밟을 일은 없겠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진행됐는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정교한 의상에 관객들의 시선 집중!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정재훈 팀장과 복장이 같은 참가자가 한 무대에...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지금까지 팬 페스티벌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는 '바누바누족' 코스프레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대상은 스토리텔링까지 챙긴 참가자가 받았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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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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