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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팀전이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50 vs 50 모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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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50 vs 50 모드 소개 영상 (영상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는 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 50 대 50 팀 배틀 모드를 한정 오픈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모드 ’50 vs 50’은 100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을 가릴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기존 배틀로얄 모드와 달리, 50명의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대규모 전투 모드다. ‘50 vs 50’ 모드는 발표일인 12월 17일까지 총 10일이라는 한정 기간 내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향후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게임 모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출시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은 100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생존자가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규칙과, 기존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샌드박스 요소,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했다. 그 인기를 반영해 지난 주말에는 3,000만 사용자 돌파 및 동시접속자 13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은 PC, PS4, Xbox One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PvE 모드인 ‘세이브 더 월드’는 앞서 해보기 버전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18년 중 무료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트나이트
▲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스크린샷 (사진출처: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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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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