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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뱀파이어’와 ‘걸 건 2 한국어판' 발매



지난 5월 이번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국내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느냐는 오리무중이었습니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가 아니라 선수를 낼 수 없었죠. 이에 대란 국민청원도 나오던 중, 지난 28일,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전에서 인정단체로 승인되었습니다. 이에 ‘페이커’ 이상혁, ‘스코어’ 고동빈 등 6명의 선수가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 지었는데요,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떨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주 신작은 무엇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먼저 인간과 흡혈귀 사이의 갈등을 그려낸 돈노드엔터테인먼트의 ‘뱀파이어’가 나옵니다. 여기에 2D 격투게임 명가 아크시스템웍스의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그리고 ‘덕심’ 자극하는 이색 슈팅게임 ‘걸 건 2’ 한국어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사와 흡혈귀 사이에서의 고뇌, 뱀파이어 발매 (6월 5일, PC, PS4, Xbox One)


▲ '뱀파이어' 론치 트레일러 (영상출처: 포커스홈 인터렉티브 공식 유튜브)

도덕적이고 선량한 의사가 잔혹한 흡혈귀로 변한다면? 돈노드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뱀파이어’가 6월 5일 발매됩니다. 게임은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되는데, 국내에는 스팀으로 만나볼 수 있겠네요.

게임은 스페인 독감이 유행하는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은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구하고자 하는 의사 ‘조나단’인데요, 모종의 사고로 인해 흡혈귀로 변모하게 됩니다. 결국 그는 의사로서의 인간성과 피를 갈구하는 흡혈귀의 본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게 됩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조나단’은 안개로 변하거나 멀리서 상대의 피를 빨아들이는 등, 각종 초능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능력을 쓸 때마다 뱀파이어 사냥꾼에게 쫓기고, 피에 대한 갈증에 시달립니다. 결국 이성을 잃고 무고한 사람을 습격하기도 하죠. 악당을 처단하는 밤의 수호자가 될지, 사람들을 학살하는 괴물이 될지는 오로지 플레이어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4개 작품이 한 번에,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한국어판 발매 (6월 6일, PC, PS4, 닌텐도 스위치)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크시스템웍스 공식 유튜브)

‘길티기어’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가 신작을 내놓습니다. 6월 6일 발매되는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작은 ‘블레이블루’와 다른 작품들을 한데 모은 크로스 오버 격투게임입니다. ‘블레이블루’ 외에도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마요나카 아레나’, ‘언더 나이트 인버스’처럼 아크시스템웍스가 개발한 격투게임, 그리고 애니메이션 ‘RWBY’까지 총 4개 작품 속 캐릭터들이 2 대 2 태그배틀을 벌이게 되죠.

게임은 초심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점이 눈에 띕니다. 이동부터 잡기 등 다양한 액션을 간소화시켰고, 커맨드 역시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기본 콤보나 파트너와의 연계기도 버튼 하나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각기 다른 파트너들의 기술을 언제 사용할지, 언제 캐릭터를 바꿀지 등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조작 난이도는 줄이고 싸우는 재미는 더하고. 격투게임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겠네요.

돌아온 서번트 무쌍, 페이트/엑스텔라 링크 발매 (6월 7일, PS4, PS비타)

페이트/엑스텔라 링크
▲ '페이트/엑스텔라 링크'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강력한 서번트들의 무쌍 액션을 그렸던 ‘페이트/엑스텔라’가 후속작으로 돌아옵니다. 6월 7일 발매되는 ‘페이트/엑스텔라 링크’입니다. 한국어판 발매일은 9월 13일로 살짝 늦어졌네요.

‘페이트/엑스텔라 링크’는 전작에서 벌어진 달의 성배전쟁 이후 스토리를 그립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온을 되찾은 듯 보였으나, 갑작스럽게 공성 프로그램이 나타나 다시 한 번 주인공을 습격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처음 보는 서번트 ‘샤를마뉴’가 나타나 함께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후 다시 한 번 달의 세계에서 전쟁이 펼쳐지게 되죠.

이번 작에서는 무쌍 액션이라는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먼저 전투의 주역인 서번트는 앞서 말한 샤를마뉴 외에도 랜서 스카사하, 라이더 아스톨포 등 10명이 추가됩니다. 여기에 4개씩 장착 가능한 ‘액티브 스킬’, 연속공격이나 스킬을 적중시켜 적을 약화시키는 ‘러쉬’, 근접한 아군과 클래스 특성을 공유하는 ‘링크’ 등이 추가됩니다. 캐릭터와 게임성 양쪽을 만족시킬 수 있겠네요.

페로몬 샷 록 온! 걸 건 2 한국어판 발매 (6월 7일, PS4, 닌텐도 스위치)

걸 건 2
▲ '걸 건 2'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티크리에이츠) 

전세계인을 놀라게 만든 화제의 슈팅게임, ‘걸 건’이 2편을 선보입니다. 게임은 6월 7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으며, 국내에도 한국어판이 출시됩니다.

‘걸 건’은 어느 날 갑자기 초 절정 인기남이 된 주인공이 소녀들의 사랑 고백을 뚫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슈팅게임입니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달려드는 여자아이들을 ‘페로몬 샷’으로 일명 ‘승천’시켜야 하죠. 등장하는 여자아이는 총 70명 이상이고, ‘걸 건 더블피스’에 등장한 카미조노 자매와 함께 새로운 히로인 콘도 치루와 타마사키 나나코가 추가됩니다.

이번 작에 추가된 것은 캐릭터만이 아닙니다. 여자아이에게 달라붙어 있는 악마 ‘쿠로나’를 빨아 들이기 위한 ‘데빌 스위퍼’라는 무기가 추가됐죠. 악마를 빨아들이면서 여자아이의 옷도 겸사겸사 빨아들이는데요. 이번에도 ‘걸 건’ 시리즈의 특징은 변함이 없네요.

접시를 던져라, 스시 스트라이커: 더 웨이 오브 스시도 (6월 8일,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3DS)


▲ '스시 스트라이커: 더 웨이 오브 스시도' 소개 영상 (영상출처: 닌텐도 공식 유튜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퍼즐게임이 찾아옵니다. 6월 8일 발매되는 ‘스시 스트라이커: 더 웨이 오브 스시도(이하 스시 스트라이커)’입니다. 국내에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만 판매되니 주의하세요.

게임은 역사상 가장 맛있는 스시를 먹고자 하는 주인공 ‘무사시’의 모험담을 그립니다. ‘무사시’는 스시를 독점하고 있는 악당 ‘엠파이어’를 물리치기 위해 각지에서 배틀을 벌이게 되죠. 모두가 자유롭게 스시를 먹을 수 있도록 ‘엠파이어’를 몰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게임 규칙은 아주 간단합니다. 레인을 따라 이동하는 스시 중에서 같은 색의 접시를 슬라이드해 상대방에게 던지면 되죠. 빠르게 스시를 먹고, 남은 접시는 던져서 적을 먼저 쓰러트리면 됩니다. 다른 유저와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온라인 멀티플레이도 준비되어 있으니, 모두 ‘스시 스트라이커’가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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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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