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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장비로 강화된 적과 싸운다, ‘갓 오브 워’ 신규 모드 20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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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 '갓 오브 워'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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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한 전쟁의 신이 돌아온다. 오는 8월 20일, PS4 ‘갓 오브 워’에 새로운 게임 모드 ‘뉴 게임 플러스’가 추가되는 것이다.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는 9일, ‘갓 오브 워’ 뉴 게임 플러스 모드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모드는 게임 발매 후 4개월이 지난 8월 20일 업데이트되며, 엔딩을 본 유저는 누구나 뉴 게임 플러스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뉴 게임 플러스 특징은 더욱 높은 난이도다. 기본적으로 모든 적이 강화되며, 일부는 새로운 패턴 등을 구사하기도 한다. 물론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이전 게임에서 얻은 장비와 주문, 기술, 아들 ‘아트레우스’ 장비까지 고스란히 계승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설 등급 장비로 싸울 수 있다. 여기에 뉴 게임 플러스 모드에서만 구할 수 있는 높은 등급의 장비도 있다.

뉴 게임 플러스 모드와는 별개로 한 가지 신규 기능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바로 한 번 본 시네마틱 컷신을 건너뛸 수 있는 스킵 기능이다. 액션에 열중하고 싶거나, 엔딩 후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는 유저라면 컷신을 넘기며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갓 오브 워’는 지난 4월 20일 PS4로 출시된 액션게임으로, 이전 시리즈와 달리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삼았다.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반전이 있는 스토리, 호쾌한 전투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발매 3일 만에 310만 장 판매하며 시리즈 최고 작품으로 올라섰다. 여기에 게임 전문 매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벌써부터 2018년 GOTY 후보로 꼽히고 있다.

갓 오브 워
▲ '갓 오브 워' 초반부 컷신이... (사진제공: SIEK)

갓 오브 워
▲ 뉴 게임 플러스에서는 이렇게 바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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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2018년 4월 20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산타모니카스튜디오
게임소개
‘갓 오브 워’는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간판 액션게임 ‘갓 오브 워’ 시리즈의 4편이다. 이번 작품은 그리스에서 벗어나, 북유럽을 무대로 주인공 ‘크레토스’과 그의 아들 '에트레우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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