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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과 화력전, '포트나이트' 기간 한정 모드 2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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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 '포트나이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50 vs 50 기동전'과 '스나이퍼 총격전'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픈했다.

'50 vs 50’ 모드는 50명이 한 팀을 이뤄 대규모 단체전의 재미를 선사하며, 게임 후반부에 폭풍 원 최종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액션빌딩을 활용한 대규모 공성전이 연출되어 가장 인기가 많다.

이번에 추가된 '50 vs 50 기동전'은 기존 '50 vs 50' 모드와 전리품, 탄약, 자원수급 등은 동일하지만 기동성을 강조한 아이템과 설정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50 vs 50’ 모드와 다르게 10m 상공에서 점프키를 눌러 글라이더를 펼칠 수 있어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받는 피해 없이 빠르게 지형을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충격 수류탄, 바운스 패드, 점프 패드가 맵 곳곳에 추가로 생성되어 기동성을 활용한 자리 선점 경쟁과 창의력 넘치는 공중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저격소총만 획득할 수 있어 긴장감 넘치는 저격전을 즐길 수 있는 '스나이퍼 총격전'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스나이퍼 총격전'은 바닥 전리품 생성 확률이 50% 감소해 더욱 전략적인 자원 활용이 요구된다. 또한, 장전 시간은 길지만 한 발의 피해량이 큰 중저격소총이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화력의 저격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를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기간 한정 모드들을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들에게 ‘포트나이트’ 특유의 재미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들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나이트’ '50 vs 50 기동전'과 '스나이퍼 총격전'은 PC, 모바일, 콘솔에서 동일하게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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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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