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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제작진 신작 '세키로', 3월 22일 출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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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2일 글로벌 발매되는 '세키로' (사진제공: 액티비전)
▲ 2019년 3월 22일 글로벌 발매되는 '세키로' (사진제공: 액티비전)

'다크 소울' 제작진이 만드는 새로운 하드코어 액션 게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이하 세키로)' 발매일이 공개됐다.

액티비전은 21일, '세키로'를 오는 2019년 3월 22일 PS4, Xbox One, PC로 글로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국내 정식 발매일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비슷한 시기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SIEK는 지난 'E3 2018'에서 PS4 버전 한국어화를 발표한 바 있다.

'세키로'는 일본 전국시대를 콘셉트로 한 가상의 지역을 배경으로, 어콰이어의 '천주'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잠입과 암살 요소가 다수 포함돼 있다. 여기에 '다크 소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다크 판타지 풍 분위기와 정교한 액션, 부활 등의 요소도 삽입돼 있다. 멀티플레이 없이 싱글플레이로만 구성돼 있는 점도 특징이다.

발매일 공개와 함께, 액티비전은 '세키로' 디지털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한정판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게임 타이틀과 7인치 시노비 스태츄를 비롯해 스틸북, 아트북, 두루마기 지도, 디지털 사운드트랙, 레플리카로 제작된 동전 등이 포함된다.

한편, '세키로'는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8'에서 시연 버전이 최초 공개된다.

'세키로' 콜렉터즈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액티비전)
▲ '세키로' 콜렉터즈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액티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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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소개
'세키로'는 일본 전국시대를 콘셉트로 한 가상의 지역을 배경으로, 어콰이어의 '천주'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잠입과 암살 요소가 다수 포함돼 있다. 여기에 '다크 소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다크 판타지 풍 분위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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