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기존에 없던 고퀄리티로 승부, '트라하' 4월 18일 출시

/ 1
▲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 '트라하'의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사진제공: 넥슨)

작년 지스타 2018에서 넥슨이 메인으로 앞세웠던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오늘 4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트라하'는 기존 모바일 MMORPG 한계를 뛰어넘는 '하이엔드 MMORPG'를 모토로 앞세우고 있다.

넥슨은 14일,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모바일 신작 ‘트라하’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14일부터 진행되며, 공개 서비스는 오는 4월 18일이 될 예정이다. 아울ㄹ 3월 21일에는 서버와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라하’는 넥슨이 작년 지스타 2018 현장에서 모바일 기대작으로 내세웠던 신작이다. 가장 큰 특징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제작된 품질 높은 그래픽이다. 게임은 사실적인 질감 표현과 역동적인 동작, 필드나 스킬 효과를 비추는 섬세한 광원 효과까지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하이엔드’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운 것이다.

▲ 높은 그래픽 수준을 자랑하는 모바일 신작 '트라하' (영상제공: 넥슨)

관련하여 넥슨 최성욱 모바일 사업부본부장은 “트라하를 처음 접했을 때 ‘이게 모바일로 가능해?’ 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이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트라하’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4월 18일 출시일까지 사전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넥슨)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