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년 맞이한 '킹스레이드', 신규 웨딩 코스튬 출시

베스파는 14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게임 아이템 4차 전용 보물 73종을 추가했다. 4차 전용 보물은 게임 속 영웅 73명에 각각 주어지며 장착하면 영웅 4스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가우, 모라, 로지나, 유노의 새로운 웨딩 코스튬이 출시됐다. 2019 웨딩 코스튬은 '추위를 녹여버릴 사랑'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코스튬 보유시 경험치 획득량 2%, 골드 획득량 1%가 증가한다.

이와 함께 오르벨 왕궁 중심가에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마법가루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 열렸다. 또한, 패치 시 제공됐던 '소니아의 미니게임'이 '기타' 메뉴 안에 추가되어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베스파는 오는 23일, '킹스레이드'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 'KING’s RAID 2U'를 연다. 성수동 S 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행사 현장에서는 특별 제작된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는 '메이의 종합상점'과 선정된 유저 중 최강자를 가리는 '영광의 리그 초청전', 코스어 '피온'이 함께 하는 코스튬플레이, 캐릭터 무기 아이템을 활용한 부스 이벤트 등이 열린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