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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느낌 살아있네, ‘철권 7’ 네간과 줄리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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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에 네간과 줄리아가 출시됐다 (사진출처: '철권 7' DLC 8&9 소개 영상 갈무리)
▲ 28일, '철권 7'에 네간과 줄리아가 출시됐다 (사진출처: '철권 7' DLC 8&9 소개 영상 갈무리)

28일, ‘철권 7’에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 최고의 악역 ‘네간’과 ‘철권 3’부터 꾸준하게 자리를 지켰던 ‘줄리아’가 출시됐다.

‘철권 3’부터 개근했던 ‘줄리아’는 산림재생 프로그램 전도사로 심의육합권과 팔극권 등 강력한 권법을 주무기로 하는 캐릭터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대부분 아메리카 원주민 복장으로 등장했으나 ‘철권 7’에서는 현대적 복장으로 외모에 변화를 줬다. 

▲ '철권 7' DLC 8&9 소개 영상 (영상출처: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네간’은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 시즌 6부터 등장한, 무력과 지력 그리고 통솔력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악역이다. 게임이 아닌 드라마에서 차용한 게스트 캐릭터라는 점에서 공개 이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아내 ‘루실’의 이름을 붙인 야구배트를 무기로 사용하며, 묵직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캐릭터 디자인 역시 원작을 잘 살렸고, 음성은 원작에서 ‘네간’ 역을 맡았던 제프리 디 모건이 맡았다.

‘네간’과 ‘줄리아’ 출시로 ‘철권 7’ 시즌 패스 2에 포함된 6명의 캐릭터가 모두 출시됐다. 각 캐릭터는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줄리아’는 5,400원, ‘네간’은 8,600원이다.

묵직한 타격이 특징인 '네간' (사진출처: '철권 7'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 묵직한 타격이 특징인 '네간'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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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2017. 06. 01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반다이남코게임즈
게임소개
'철권 7'은 3D 대전 격투 액션 '철권' 시리즈 7번째 넘버링 타이틀이다. '철권 6' 이후 이야기를 다룬 '철권 7'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더욱 사실적이고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철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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