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오버히트'에 소환된 영웅 수, 서울 인구보다 10배 많다

/ 1
▲'오버히트'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자사 모바일게임 '오버히트' 서비스 500일을 맞아 주요 수치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11월에 출시된 '오버히트'는 140여 종에 달하는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넥슨은 서비스 500일을 맞아 '총 플레이 시간', '소환된 영웅의 수', '인기 모험 지역', '인기 영웅 순위' 등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게임에 소환된 영웅 수는 서울 인구 10배에 달하는 105,964,086명이다. 지금까지 생긴 길드 수는 44,956개, 유저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 한 모험 지역은 '움직이는 희망들[HELL]','그 꽃, 아네모네[HELL]', '정화의 파동[HELL]' 순이다.

'오버히트' 인기 영웅 순위도 공개했다. 1위는 원거리 서포터 궁극 강화영웅 '프레이'가 차지했으며, 2위는 나태한 현무 '현천', 3위는 '잔다르크'가 차지했다.

넥슨은 지난 2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에서 공식카페를 통해 선발한 길드 및 유저 대표 20명을 초대해 서비스 500일 감사 인사를 전하고, 건의사항 접수 및 유저와 개발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버히트'에 대한 보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