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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VR·AR 개발' 강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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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리얼 엔진 VR·AR 개발 강연이 진행된다 (사진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가 '서울 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R·AR 개발'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서울 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는 5G, 융합, 게임을 주제로 40여 명에 달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VR, AR 산업 기술을 제시하는 행사다.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VR, AR 산업 기술 트렌드 및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R/AR 개발'을 주제로, 오는 31일 서울 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에서 세션을 진행한다. 세션은 에픽게임즈코리아 디벨로퍼 릴레이션 리드인 신광섭 차장이 담당하며, 에픽게임즈가 직접 개발한 VR 게임 '로보리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언리얼 엔진 대표적인 VR 지원 기능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관련하여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는 VR과 AR에 대해 지속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VR 및 AR 관련 기술 및 기능을 언리얼 엔진에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에서 진행되는 에픽게임즈 세션을 통해 자사가 직접 개발에 적용한 언리얼 엔진 VR/AR 기능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받아 실제 VR과 AR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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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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