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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느낌 그대로, '바람의나라: 연'의 세계 미리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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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바람의나라: 연' 공식 카페를 통해 테스트에서 즐겨볼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 대표작 '바람의나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8월 21일에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으며 공개되는 직업은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까지 4종이다.

원작 특유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 그래픽 리마스터와 강화된 파티플레이, 커뮤니티 요소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무한장, 레이드, 요일동굴, 심연의 탑 등 원작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춰 선보이며, 확실한 역할 분담을 기반으로 한 원작 특유의 협동 플레이를 모바일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된 콘텐츠는 게임 내 주요지역이다. 월드맵 '세계전도'를 통해 국내성, 부여성, 12지신의 유적 등 원하는 지역을 골라 이동할 수 있다.

▲ '바람의나라: 연' 세계전도 (사진제공: 넥슨)

세부 지역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우선 '국내성'과 '부여성'은 게임을 시작하는 지역이다. 고구려를 고르면 국내성, 부여를 선택하면 부여성에서 게임을 시작하며, 원작 유저에게 익숙한 구조와 NPC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12지신 유적에서는 원작 느낌을 바탕으로 한 보스 12종이 대기 중이다.


▲ '바람의나라: 연' 국내성, 부여성, 12지신의 유적 (사진제공: 넥슨)

이후에도 넥슨은 테스트기 사직되는 8월 21일 전까지 국내성 주요 지역 및 NPC, 전투 방식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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