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각성과 함께 강력해진 '데자이어 워커' 공개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19.07.24 18:14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소울워커’가 신규 각성 콘텐츠 ‘데자이어 워커' 업데이트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자이어 워커’는 새로운 스토리 전개와 함께 최고 레벨에 도달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존 소울워커와 달리 이성을 상실하고 오로지 욕망을 따르는 존재로, 특별 미션을 클리어하면 데자이어 워커 스킬을 획득해 사용할 수 있다.
하루, 어윈, 릴리, 스텔라, 이리스, 진, 치이 등 7명 캐릭터 전원에게 ‘데자이어 워커’ 업데이트가 동시 적용된다. 최고 레벨이 아닌 유저도 ‘데자이어 워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착용 시 전용 음성과 스킬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데자이어 워커’ 특별 코스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은 ‘데자이어 워커’ 특성을 소개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7명 캐릭터가 ‘데자이어 워커’로 각성한 모습을 담았다. ‘데자이어 워커’ 정식 업데이트는 오는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데자이어 워커’ 티저 영상 및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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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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