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4와 Xbox One으로 출시되는 'GTA 5'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는 락스타게임즈가 제작한 오픈월드 액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V(Grand Theft Auto V, 이하 GTA 5)의 PS4, Xbox One 플랫폼의 예약판매를 오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GTA 5'의 PS4와 Xbox One 버전은 로스 산토스(Los Santos)와 블레인 카운티(Blaine County)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비주얼과 기술적인 부분이 다수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더 높은 해상도와 거리설정 기능 추가와 더불어 새로운 액티비티, 무기, 차량, 야생생활, 교통상황, 단풍 시스템, 충격 및 날씨 효과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라디오 채널 역시 향상되었다. 전체 게임의 17개 라디오 스테이션에 있던 예전 DJ의 컴백과 새로운 DJ의 조합, 그리고 100곡이 넘는 신곡을 제공한다. 멀티플레이 모드인 'GTA 온라인'에서는 최대 30명까지 플레이 할 수 있으며, PS3/Xbox360 버전 출시 이후 실시된 게임 업그레이드와 락스타 제작 콘텐츠도 제공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싱글/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캐쉬 1,000,000 달러를 증정하며, PS3/Xbox360 버전 사용자들은 차세대 기기로 게임 캐릭터와 진행 상황을 전송하여 연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GTA 5' PS4/Xbox One 버전의 발매일은 오는 11월 18일이며, 자막 한글화가 지원된다. PC 버전은 2015년 1월 27일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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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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