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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커의 공포, '데드 스페이스' 공식 소설 한국에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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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 스페이스: 기폭제' 이미지 (사진제공: 제우미디어)

제우미디어는 '데드 스페이스'의 공식 소설 '데드 스페이스: 기폭제'를 국내에 출간된다고 밝혔다.
 
‘데드 스페이스’ 원작 소설 중 두 번째인 '데드 스페이스: 기폭제'는 `마커`로 인한 인간의 고통과 혼란, 그리고 `마커`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을 공포 소설의 거장 브라이언 에븐슨이 어둡고 암울한 필치로 담아내었다.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한 먼 미래, 지구에서 고대 외계 유물인 '블랙마커'가 발견된다. 지구 정부는 발견된 '블랙마커'의 기술이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믿고 비밀 감옥에 실험실을 만들어 극비 실험을 감행한다. 

한편, 과대망상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로 사건 사고를 일으키던 빈민가의 아이가 비밀 감옥에 수감된다. 그의 특이한 행동은 실험 과학자들에겐 `마커`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면서 특별 수감자가 된다. 여기에 형을 구하기 위해 동생 역시 이 감옥으로 숨어 들면서 형제의 비밀이 밝혀진다. 

소설의 원작 '데드 스페이스'는 2008년 EA 산하 제작사 비서럴 게임즈가 제작한 SF 서바이벌 호러 TPS다.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가 외계 유물 `마커`로 인해 발생한 괴생명체 '네크로모프'를 물리치고 살아남아야 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독특한 액션과 음산하고 어두운 게임 분위기, 사운드로 영국 아카데미 비디오 게임상 음향 사용 부문, 영국 아카데미 비디오 게임상 오리지널 작곡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괴물의 사지를 절단하는 등 고유한 액션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데드 스페이스: 기폭제'에 대한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제우미디어 공식 홈페이지(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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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2008. 10. 17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비서럴게임즈
게임소개
'데드 스페이스'는 500여년 후를 배경으로 평범한 시스템 엔지니어인 주인공 아이작 클락이 연락두절 상태의 함선 USG 이시무라 구조를 위해 소수의 팀원들과 함께 출발하면서 시작된다. 아이작은 생존을 위한 사투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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