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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은 웹게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소재 중 하나로, 이미 다양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웹게임 중에서 스토리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함께 제대로 된 인연을 쌓아가는 경험을 담아내는데 실패했다. 그런 점에서 지난 1월 30일부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노블게임즈 웹게임 ‘무술온라인’은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2018.01.31 10:08
  • 최근 해외에서 HTML5 게임이 떠오르고 있다. HTML5 게임은 이름 그대로 마크업 언어 HTML5를 사용해 개발된 게임으로, 별도의 설치 과정이 없고 PC와 모바일 플랫폼 구분 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개발사 입장에서는 개발 비용은 저렴하면서도, 폭넓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활로로 각광 받고 있다
    2018.01.29 15:55
  • ‘뮤 템페스트’를 찬찬히 살펴보면 ‘집안 싸움’이 벌어질 일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뮤’ IP를 활용했지만 독자적인 세계관을 채택한 ‘뮤 이그니션’과 달리, ‘뮤 템페스트’는 원작을 그대로 옮겨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즉, 웹게임으로 과거 2000년대를 풍미한 ‘뮤 온라인’의 재미를 고스란히 가져왔다는 것이다
    2017.11.21 17:33
  • 확실한 차별화를 찾아보기 힘들다. 스토리나 설정은 물론, 게임에 들어간 주요 콘텐츠도 대부분 비슷하고, 막상 차별화 요소들도 잘 살펴보면 이미 예전에 도입된 요소를 살짝만 비틀어낸 경우가 많다. 어떤 의미로, 지금 웹게임은 정체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7월 6일,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탑게임의 웹MMORPG ‘여황제’는 다른 웹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스토리의 독특함이 있다
    2017.07.06 16:22
  • 중국 4대 기서로 통하는 ‘삼국지’는 현재 웹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다. 보통은 그 설정을 그대로 차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나름의 색채를 더하여 차별화를 꾀하는 작품도 있다. 6월 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시냅스게임즈의 웹 MMORPG ‘진삼국온라인’도 이러한 게임 중 하나다. 수많은 삼국지 웹게임 사이에서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스토리는 과연 어떤 차별화를 선사할까
    2017.06.27 17:31
  • 중국에서 100억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 드라마 ‘무신 조자룡’이 웹게임으로 나온다. 6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노블게임즈의 ‘신 조자룡’이 그 주인공이다. 게임에는 원작의 주요 특징이었던 매력적인 캐릭터와 위촉오 3국의 전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힘입어 중국 현지에서는 일 평균 동시 접속자 50만 명을 기록했고 10대 웹게임 금경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젠 한국 게이머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신 조자룡’,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살펴보자
    2017.06.07 17:20
  •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지를 보면, 주인공이 위기의 순간 갑자기 잠재력이 해방되며 강력해지는 상황이 나온다. 이는 소위 말하는 ‘각성’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평범함에서 탈피했다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요소로 작용해왔다. 평범함이 가득한 웹게임 시장에, 이런 ‘각성’을 시도한 게임이 있다. 그 주인공은 오는 2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탑게임의 웹게임 ‘마법왕좌’다
    2017.02.28 10:06
  • 최근 출시되는 웹게임을 보면 소재와 장르가 매우 편중되어 있다. 개발비의 절감 때문인지 소재는 대부분 무협과 삼국지 틀 안에 있으며, 장르도 땅따먹기 일색이다. 그러니 신작이 나와도 게이머의 고개가 돌아가지 않은 지 오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2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적색경보’는 소재 면에서 확실하게 눈에 띈다. 흔치 않은 현대 배경의 웹게임이다
    2017.01.25 15:38
  • 웹게임의 경우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신작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매번 무협 아니면 삼국지 기반 스토리에 다양한 펫이나 테마 던전, 자동사냥 등을 갖춘 고만고만한 게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1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비즈네트웍스의 '무사온라인'은 남다르다
    2016.12.16 10:57
  • 2000년대를 풍미한 웹젠의 3D MMORPG ‘뮤 온라인’은 최근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뮤' IP의 힘을 입증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국내 서비스 2년 차에서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홈그라운드인 PC에서는 정식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뮤 레전드’가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까지 추가된다. 바로 오는 23일부터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뮤 이그니션’이 그 주인공이다
    2016.09.23 16:46
  • 최근 웹게임 트렌드에서 '삼국지'와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대세'에서 다양한 요소를 더해 나름의 변화를 시도한 작품도 있지만, 아무래도 눈에 띄는 차별화를 보여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식상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었다. 그런 점에서 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웹게임 ‘퍼스트에이지’는 세계관부터 확실한 차별화를 가져간다
    2016.09.08 17:16
  • ‘대무협’은 정파와 사파 간의 전쟁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피폐해진 무림을 배경으로 한다. 각 세력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무림지존’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피 튀기는 싸움을 벌인다. 이 싸움에 휘말린 백성들은 전쟁신의 능력을 지닌 영웅이 나타나, 세상에 평화를 되찾아 줄 것이라는 소문을 신봉하기 시작한다
    2016.08.30 17:31
  • 중국 4대기서로 꼽히는 삼국지는 수많은 영웅호걸이 용맹과 지략을 겨루는 치열한 전쟁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전쟁을 주제로 삼는 다양한 게임들이 삼국지를 활용하고 있다. 7월 4일 공개서비스에 들입한 웹게임 신작 ‘대삼국전’ 역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내정 관리, 군사 모집 등 전략게임으로서의 기본기에 삼국지 주요 전장을 다루는 PvE, 3개 국가가 치열하게 맞붙는 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접목됐다.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16.07.04 17:51
  • 한창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유행했을 때, 게임 좀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꼭 갖고 싶던 칭호가 있었다. 바로 투기장 상위 0.1%만 받을 수 있던 ‘검투사’가 그것이었다. 시즌 별로 달라지는 ‘검투사’ 칭호 하나면 자신의 컨트롤 실력을 자랑할 수 있었다. 이처럼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PvP는 언제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콘텐츠다. 26일 녹스게임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웹 RPG ‘블러드온라인’도 이런 웹게임 대세를 따르고 있다
    2016.04.26 15:47
  • 중국 대표 무협작가 김용의 처녀작 ’서검은구록’은 청나라 건륭제 시대, ‘반청복명’을 기치로 내세운 가상의 비밀결사 ‘홍화회’의 이야기로, 건륭제가 만주족이 아닌 한족이라는 야사를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 인기를 끌었다. 중국 출판 60주년을 기념해 김용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아라카가 제작하고 게임구루가 서비스하는 웹 RPG ‘청향비’는 소설을 기반으로 정통 무협세계를 그려냈다. ‘청향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설치 없이 즐겨볼 수 있다
    2016.03.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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