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1일, 자사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본 업데이트는 올해 4분기 중 게임에 적용된다. 신규 전장 '발할라', 새 PvP 콘텐츠 '발키리 수호전', 신규 재화 '시즌 코인',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 등이 추가된다. 이 중에서 '발키리 수호전'은 여신을 지키려는 '수호국'과 여신을 파괴하려는 '공격 4개국'으로 나뉘어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다

한빛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에서 신규 유저들을 대대적으로 유치하는 ‘신규 유저 유입 이벤트’를 12월 19일부터 오는 1월 23일까지 한 달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신규 유저 이벤트 프로모션은 오는 2014년을 기점으로 서비스 5년차에 접어드는 게임을 보다 활성화시키고, 풍부한 혜택을 전달해 진입 장벽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중인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겨냥해 잊혀진 대륙 ‘디스케로아’ 리뉴얼을 포함한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디스케로아의 경우 기존까지는 일반 채널로 제한돼 있어 국가간 침략이 불가능했다

지난 12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에이카`가 3월 31일과 4월 중순, 고레벨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50레벨 이후의 컨텐츠로 승급 시스템을 통한 캐릭터 성장방식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지역과 아이템 추가, 그리고 전쟁 시스템의 개편 및 보강이 주를 이룬다.

`에이카 온라인`은 지난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기간 중 19일, 22일, 25일에 공성전이 이루어졌는데, 게임메카는 마지막 25일에 벌어진 살벌했던 공성전과 성물전쟁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