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9월 27일 출시예정인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통해 새로운 직업인 수도사(Monk)를 선보인다. 수도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적용되는 10번째 직업으로 기존 직업들과 다르게 특성에 따라 탱커, 힐러, 딜러의 세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가 9월 27일 한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유저들을 위해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WoW`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9월 25일 전세계 출시예정인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를 통해 새로운 지역인 `판다리아`를 선보인다. `판다리아`는 크게 일곱 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9월 25일 전세계 출시예정인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종족 `판다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다렌`은 판다의 형상을 한 캐릭터로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와 동양적인 의상이 특징이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정식 개시가 한 달 정도 남았다. 새로운 종족 판다렌과, 신규 직업 수도사가 공개되는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졌다. ‘WOW’는 PVE 콘텐츠가 특히 호평을 받은 게임으로, 국내에도 소위 ‘레이드게이’(레이더)라는 단어를 만들어내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블리자드는 8월 16일, ‘WOW: 판다리아의 안개’의 공식 트레일러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새로운 중립 종목 ‘판다랜’을 중심으로 게임의 양대 진영인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새로운 대립구도를 드러내고, 확장팩을 통해 추가되는 새로운 대륙 ‘판다리아’의 진면목을 담고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12에서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인카운터 디자이너인 이안 하지코스타스와 게임프로듀서인 존 라그레이브가 참석했다

블리자드는 8월 2일에 진행된 자사의 컨퍼런스 콜을 통해 현재 ‘WOW’의 글로벌 유료 가입자 수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2년 2분기 기준 `WOW`의 유료 회원은 910만 명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해 100만 명 가량 감소했다. 특히 작년부터 유저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블리자드 측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WOW: 판다리아의 안개’의 정식 출시일이 발표되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와중, 국내 ‘WO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장판의 구성품 및 판매 여부가 한글로 안내됐다. 블리자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WOW: 판다리아의 안개’ 소장판의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가 2012년 9월 25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판다리아의 안개`는 새로운 종족인 판다렌, 신규 직업 수도사, 최고 레벨인 90레벨까지 즐길 수 있는 판다리아 대륙 등 기존 플레이어들은 물론 신규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