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올해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신설한 '멀티플랫폼 사업본부'를 중심으로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신작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장르 게임을 퍼블리싱해 수익창출에 힘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첫 발은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이 내딛는다. 엠게임은 오는 여름 서비스를 목표로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을 개발 중에 있다

하드코어 MMORPG ‘다크폴: 언홀리워’가 북미, 유럽에 11월 20일 첫 선을 보인다.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은 ‘다크폴 온라인’의 후속작 ‘다크폴: 언홀리워`의 11월 20일 출시를 발표했다. ‘언홀리워’는 ‘울티마 온라인’의 자유도를 그대로 옮긴 MMORPG로, 플레이어 간의 무제한 PVP가 특화된 하드코어 게임이다

97년 ‘울티마 온라인’이 이 땅에 떨어진 이래, 지구 상에는 좌절감을 맛볼 때 묘한 희열을 느끼는 종족이 탄생했다. ‘죽이면 뺐지만, 죽으면 다 잃는다’는 사명 아래 긴장감 넘치는 줄다리기를 하는 그런 부류 말이다. 우리는 이러한 종족을 바로 하드코어 게이머라고 부른다

무협게임의 명가 엠게임이 차기 신작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 6월, 논타겟팅 하드코어 MMORPG로 알려진 다크폴의 개발사 어벤추린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작 타이틀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그간 무협게임 위주로 서비스해 오던 엠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