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은 24일, '최강의 군단'에‘썸머파이브’라는 타이틀과 함께 예정 캐릭터의 힌트를 공개했다. '최강의 군단'은 지난 19일 신규 콘텐츠 ‘해방’과 ‘역류’ 모드 추가와 함께 신규 컬렉션 및 캐릭터 체형 변경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여름방학 시즌에 2주 간격으로 5개 캐릭터를 연속으로 출시하겠다고 공개했다

에이스톰은 자사의 MMORPG '최강의 군단'의 여름방학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콘텐츠 ‘해방’과 ‘역류'와 함께 새로운 콜렉션 및 캐릭터 체형 변경 등이 포함되며, 신규 캐릭터도 등장한다. '최강의 군단' 여름 업데이트는 ‘상실의 시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에이스톰은 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최강의 군단' PC방 이벤트를 전체 이용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 내용은 많은 수의 사람이 밀집할 수 있는 공공장소인 PC방 이벤트를 PC방이 아닌 곳에서도 즐겨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한 정부의 대응책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이번 주는 여러모로 다사다난했습니다. 메르스 문제로 나라 안팎이 소란한 것도 있지만, 게임업계에도 몇 가지 사건이 잇따라 벌어졌죠. 무슨 일이냐고요? ‘최강의 군단’과 ‘마비노기’, ‘아키에이지’에서 게임 운영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세 게임을 둘러싼 논란은 게임 운영 이슈라는 점에서 카테고리는 같지만, 그 이유가 각각 다릅니다. 첫 타자인 ‘최강의 군단’은 이벤트 당첨 여부를 문의한 유저를 응대하는 과정에서, 과한 대응이 논란이 된 경우입니다

지난 30일, ‘최강의 군단’에 ‘백지수표’ 논란이 일었다. 이벤트 1등 당첨 여부를 가리는 과정에서 법적 대응 시사, 내방 요구 등 에이스톰의 다소 과도한 대응이 문제시됐다. 이에 대해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가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히며 수습에 나섰다.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는 6월 1일 ‘백지수표’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강의 군단' 이벤트 결과를 두고 유저와 개발사 간에 시시비비를 가리는 진실 공방이 발생했다. 특정 유저의 이벤트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번 논란은 '비광의 마블' 이벤트에서 불거져 나왔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보드판에서 주사위를 굴리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지급받는 방식이었다. 지난 27일 이 이벤트는 종료됐고, 당첨자도 최종 발표된 상태다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 군단'에서 MFL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 대 4 PvP 모드 MFL이 개편된다. 우선 시즌1 시작과 함께 AI 모드가 추가되고 개선된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일반 매칭 모드가 재개된다. 전장은 신규 맵인 ‘망각의 전장’으로 변경된다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 군단' 신규 캐릭터 ‘중원의 타짜 : 비광’이 업데이트됐다. '최강의 군단'의 13번째 캐릭터‘비광’은‘아라공주’, ‘갈가마귀’, ‘B’, ‘헤이디어즈’에 이어 공개서비스 이후 7개월 만에 5번째로 등장시키는 신규 캐릭터다

넥슨은 에이스톰의 액션 MMORPG ‘최강의 군단’을 오는 30일부터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 2014년 9월 출시된 ‘최강의 군단’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스킬 구사와 캐릭터 조합에 따른 상호액션, 협공 등 독특한 요소를 앞세웠다. 이번 채널링을 통해 넥슨 포털 유저들은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만으로 '최강의 군단'을 즐길 수 있다

에이스톰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 군단'의 투니랜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CJ E&M이 운영하는 포털 투니랜드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최강의 군단'을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