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8일. 클로저스에 오퍼레이션: 플레임 웨이브 하드 모드 던전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오퍼레이션 : 플레임 웨이브의 하드 모드 던전 '거울 지옥 : 비형'과 '독안의 처형자: 강림'을 추가했다. 더 강력한 비형과 강림이 등장하는 4인 보스 콘텐츠로, 클리어 시 퓨리파이어 모듈, 미러 디멘션 실드 등 13지역 장비를 최종 단계인 극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넥슨은 22일,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유명 일러스트 작가 ‘쭐어’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쭐어든 클로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쭐어’ 작가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로 재탄생한 클로저스 캐릭터 20종과 인기 보스 몬스터 ‘길달’ 일러스트, 각 캐릭터 특징을 살린 인게임 이모티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쭐어 콜라보 유니온 패스’를 선보인다. 10월 19일까지 던전 클리어, 피로도 소모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포인트를 획득하면 전체 캐릭터의 ‘쭐어든 클로저 이모티콘 티켓’ 및 ‘형상 기억 매체’ 등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단 한 마디로 죽은 자를 100%에 가깝게 되살릴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 심지어 별 대가도 없이 이 주문만 외우면 죽은 자가 뿅 하고 살아난다. 바로 "해치웠나?!"다. 이 대사만 외치면 아무리 봐도 죽은 게 분명한 사람들이 마구 살아 돌아온다. 죽은 자의 생사가 완벽히 규명되지 않았을 때 사용해야 효과가 확실한, 게임 속 마법의 부활 주문 "해치웠나?!" TOP 5를 살펴보자

클로저스 업데이트 정보를 사전에 유출한 것으로 밝혀진 직원이 징계 해고됐다. 아울러, 직원으로부터 정보를 받은 유저도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내용은 지난 15일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클로저스 개발사 나딕게임즈 유병휘 PD는 “해당 직원은 총 6명의 대상자에게 개발자 신분을 노출하고 대외비에 대한 정보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유출된 정보를 받은 유저 전원에 대한 로그를 조사한 결과, 2차적으로 유출된 정보로 부당한 이득을 취한 유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클로저스에 업데이트 정보가 사전에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자체도 심각한 부분이지만, 정보를 유출한 당사자가 유저간담회에 유저 대표로 참석했던 직원인 것으로 드러나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나딕게임즈 유병휘 총괄 PD는 지난 7일,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정보 유출에 관련한 내용을 밝혔다

넥슨은 15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클로저스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클로저스에서 처음으로 90레벨 캐릭터를 바로 만들 수 있고, 1차와 2차로 구성된 이벤트에 참여하면 +3 융합된 위광, 초월 로커스트 헬 모듈·리시버·실드 등을 모두 얻는다

올해 상반기 게임업계 최대 이슈는 트럭시위다. 게이머들이 소비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찾겠다는 뜻으로 게임사 주변에 항의 문구를 입힌 트럭을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업체 측 잘못으로 트럭시위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트럭이 약속한 시간에 지정된 장소에 있지 않은 채 그 장소에 있었던 것처럼 알리바이를 위조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클로저스 그래픽 리마스터가 새로운 방향으로 재시동을 걸었다. 기본적인 토대는 바꾸지 않되, 셰이딩 개선을 통해 캐릭터를 한층 매력 있게 보이게끔 하는 방식이다. 23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된 그래픽 리마스터 예시에서는 개선된 셰이딩 적용 전/후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넥슨은 9일 MORPG 클로저스에 루시 캐릭터 신규 전직 '검은손'을 업데이트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루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온 비밀이 많은 소녀 캐릭터로, 특수한 관을 전용 무기로 사용한다. 전직하면 루시가 도달한 궁극의 기술 '검은손의 악귀: 루시'와 막대한 힘을 응축해 일격을 가하는 '결전기: 아카드의 광채'를 얻는다

넥슨은 지난 28일 온라인 액션 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 센텀시티를 추가했다. 센텀시티는 신종 마스테마에 감염된 김유정 임시지부장을 구하기 위해 광기의 과학자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이 만든 플라이 타입 차원종에 맞서 싸우는 특경대 의무병 허유미, 대장 채민우 등 조력자와 클로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