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의 PS4 버전 발매를 기념해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지역 3개 PC방에서 유저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PC판 '디아블로 3'를 즐긴 유저들에게 PS4 버전의 게임 시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리자드는 20일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이 한국에 PS4와 PS3 기종으로 정식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은 '디아블로 3' 오리지널과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합본이며, 새로운 소셜 기능이 추가된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대악마판’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콘솔에 맞춰 최적화된 UI와 새로운 콘텐츠인 우편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로게이머를 통해 공개된 스크린샷은 우편함을 통해 친구에게 아이템을 발송하는 모습과 마법부여, 형상변환 등의 콘텐츠의 UI가 콘솔에 맞게 변경된 모습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9일 전 세계 발매 예정인 ‘디아블로3: 대악마판’에 ‘라스트 오브 어스’와 ‘완다와 거상’의 한정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네팔렘의 차원 균열에서 등장하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기존 ‘디아블로3’ 맵에 노란 곰팡이 효과를 추가한 형태다

'디아블로3:의 대악마판'의 발매일이 확정됐다. 특히 이전에 알려진 대로 PS4는 물론 Xbox One과 PS3, Xbox360으로 출시된다는 사실이 발표됐다. 블리자드는 5월 12일, '디아블로3'의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 대악마판'의 발매 일정을 알렸다. 발표에 따르면 '디아블로3: 대악마판'은 8월 19일에 출시된다

블리자드에 있어서 '디아블로3'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이다. 거의 동기간에 PC와 콘솔, 2가지 버전으로 만든 첫 작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디아블로3'의 PS3 버전은 컨트롤러에 딱 맞는 조작법과 '구르기'라는 새로운 요소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렇다면 PS3의 후속기종인 PS4로 출시된 '디아블로3'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 '디아블로3' 개발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