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지나고, 벌써 2월 첫 주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마 다사다난한 1월을 보내서 더 정신이 없지 않았나 싶은데요... 두 게임회사를 발칵 뒤집어놓은 ‘일베’ 논란부터, 게임업계 첫 정치인사 등장, 오큘러스 리프트 사전예약 개시와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 설립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2월은 설 연휴와 짧은 기간으로 더 빠르게 지나갈텐데 정말 좋은 일로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K 게임즈는 22일, '엑스컴 2’ 추가 콘텐츠를 위해 롱 워 스튜디오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오는 2월 5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엑스컴 2’는 대외계인 전문 기관의 활약을 그린 턴제 전략게임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정식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외계인에게 인류가 복속된 암울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외계인들은 겉으로는 인류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듯 최첨단 도시가 건설했지만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테이크투가 퍼블리싱하는 PC용 턴제 전략게임 ‘엑스컴 2’ 한국어화 패키지판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정식 발매일은 오는 2월 5일이다.‘엑스컴 2’는 대외계인 전문 기관의 활약을 그린 턴제 전략게임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정식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외계인에게 인류가 복속된 암울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돌이켜보면 2012년에 인류가 멸망한다고 난리가 벌어진 지도 벌써 4년이 흘렀습니다. 고대 마야 문명의 달력이 갑작스레 끊겼다느니, 이집트 신의 이름을 딴 운석이 강타할거라느니, 중국 주역이 어쩌고 시빌레가 저쩌고… 다행히 모든 종말론은 그저 기우에 그쳤고, 우리는 또 다시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2K는 파이락시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턴제 전략게임 ‘엑스컴 2’ 예약판매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오는 2016년 2월 5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PC용 전략게임 ‘엑스컴 2’는 전작에서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했다는 가정 하에, 게릴라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새로운 전투를 그린다

외계인 잡는 특수부대 ‘엑스컴’이 오는 2016년 2월 5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다만, 지구에 숨어든 외계 침략자들을 소탕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최신작에서는 이미 외계인 치하에 놓인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게 된다. '엑스컴 2'는 전작에서 플레이어가 지구를 지키는데 실패한 미래의 이야기를 그린다. 계속된 전쟁으로 인류는 외계인에게 항복을 선언하고, 지구방위부대 ‘엑스컴’도 음지로 숨어들게 된다

‘엑스컴 2’에서 대원들의 본부가 될 ‘어벤져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파이락시스게임즈는 20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엑스컴 2’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날아다니는 공중 기지 ‘어벤져스’의 모습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게임 초반부 기지에 막 도착한 사령관에게 주요 시설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계인 잡는 특수부대 ‘엑스컴’이 돌아온다. 지구에 숨어든 외계침략자들을 소탕하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이미 세계가 외계인 치하에 놓인 극한의 상황에서 작전을 펼친다. 파이락시스게임즈는 1일, 턴제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엑스컴 2’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작은 지구가 외계인의 손아귀에 떨어진 지 이미 20년이 흐른 암울한 미래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