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에서 더욱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신규 기능, ‘게임모드’는 오는 2017년 초에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 이에 앞서 MS가 실제로 ‘게임모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가 적용된 윈도우 10 PC는 설정 창에 ‘게이밍’ 메뉴가 새로 생긴다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PC 게이머라면, 지금보다 훨씬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게 될 지도 모른다. 오는 2017년 적용될 업데이트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때 PC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윈도우 10에 새롭게 추가될 ‘게임모드’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CPU, GPU 등 PC의 리소스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기능으로 추측된다

MS가 신작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3’ 발매를 기념해 전세계에 오직 1대뿐인 특별한 Xbox One S를 준비했다. 바로 슈퍼카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의 디자인을 본 딴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Xbox One S’가 그 주인공이다.‘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는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2백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로, ‘포르자 호라이즌 3’커버 이미지에서도 등장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 오픈월드 레이싱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3’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이 작품은 ‘Xbox 플레이 애니웨어’ 타이틀로 한 차례 디지털 구매를 통해 Xbox One과 윈도우 10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작은 천해의 자연을 지닌 호주를 무대로 전작보다 2배 이상 넓어진 맵과 350대 이상의 차량을 선보인다

어느새 9월도 마지막 주에 다다랐습니다. 이번 9월은 특히나 ‘도쿄게임쇼’ 개최와 기나긴 추석 연휴 덕분에 훌쩍 지나갔죠. 여기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과 같은 굵직한 타이틀이 출시되면서, 게이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한 달이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10월에도 ‘마피아 3’, ‘문명 6’, ‘배틀필드 1’ 등 여러 대작들이 출시를 준비 중이니, 이런 흥겨운 추세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네요

MS의 오프로드 레이싱 대표 시리즈 ‘포르자 호라이즌’의 신작이 E3 2016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호주를 무대로 한 신작 ‘포르자 호라이즌 3’가 그 주인공이다. MS는 13일, 자사의 E3 2016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포르자 호라이즌 3’를 발표했다. 여러 코스를 자유롭게 달리는 오프로드 레이싱을 다룬 이번 타이틀의 무대는 호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