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선보인 KOG 최신작 ‘커츠펠’이 넥슨과 손을 잡는다. ‘커츠펠’ 국내 서비스를 넥슨이 맡는 것이다. ‘커츠펠’은 지난 6월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즐길 수 없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 와중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시에 대한 가닥이 확실히 잡혔다.

코그는 6월 6일 새벽 1시부터 스팀을 통해 자사 온라인 대전 액션 신작 '커츠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커츠펠'은 코그 대표작 '그랜드체이스', '엘소드'의 뒤를 잇는 신작이다. '그랜드체이스' 세계관을 재구성한 게임으로 북미 오픈 이후 30만 이상의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코그는 4월 30일, 자사 PC 게임 신작 '커츠펠' 스팀 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 30일 오전 9시 아메리카 서버를 시작으로 6월 초 유럽, 7월 초 아시아 서버를 오픈하여 글로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커츠펠'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대전 게임으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둘이 한 팀을 이뤄 싸우는 대전을 메인으로 앞세웠다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등을 선보이며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한 게임사로 자리한 KOG가 약 20년 만에 이름을 바꾼다. 유저들이 회사 애칭으로 부르던 ‘코그’를 회사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코그라는 이름은 국내 게이머들이 KOG를 부르는 애칭으로 썼던 이름으로 KOG를 한국어로 읽은 것이다

KOG는 4월 30일, 자사 온라인 신작 '커츠펠'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30일에는 아메리카 서버만 오픈하며, 6월 초 유럽 서버, 7월 초 아시아 서버를 열어 글로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2월에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을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반영했으며, 신규 카르마 개발도 진행 중이다

KOG는 21일부터 26일까지 스팀을 통해 자사 온라인 신작 '커츠펠'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중에도 '커츠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팀 베타키를 받으면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다. '커츠펠'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2인이 팀으로 활동하는 액션을 앞세웠다

KOG는 1월 31일부터 스팀을 통해 자사 온라인 신작 '커츠펠'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 참가 모집은 '커츠펠'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스팀키를 받은 신청자는 스팀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다

KOG가 개발 중인 온라인 액션 게임 '커츠펠'이 스팀에 등록됐다. '커츠펠' 스팀 페이지에는 게임의 특징인 2 대 2 듀얼 액션과 다양한 무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4종, 스킬과 공격 장면, 게임 속 NPC와 특유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 등이 게재돼 있다

모바일 신작이 지스타를 뒤덮은 이 시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신작 하나로 벡스코에 등장한 게임사가 있다. 2 vs 2 대결에 초점을 맞춘 액션 신작 '커츠펠'을 출품한 KOG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커츠펠'은 꽤 많이 성장해있었다. 작년에는 PvP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을 살펴볼 수 있는 PvE가 붙었다

KOG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에 참가해 자사 온라인 신작 ‘커츠펠’을 선보인다. '커츠펠'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개발한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2 vs 2로 압축되는 대전의 재미를 앞세웠다. KOG는 '커츠펠'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