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핼러윈을 맞아 25일, 자사의 ‘월드 오브 워쉽’ 이색 모드 2종을 업데이트했다. 올해 핼러윈 특별 모드에선 가상의 ‘은창 군도'를 무대로 왕실 함대의 일원이 되어 사악한 무리와 전투를 치르게 된다. 먼저 'Transylvania 구하기'에서는 Abraham V. Hellsinger 함장이 지휘하는 구축함 Blade, Henry J. Hide 함장의 전함 Jackal, Victor F. Einstein 함장의 Igor 중 하나를 선택해 미지의 공간으로 항해한다

제우미디어는 24일, 블리자드 ‘오버워치’ 공식 아트워크 및 다양한 관련 설정을 담은 ‘오버워치 아트북’을 국내 정식 출간했다. 금번 출간된 서적은 ‘오버워치’ 최초의 공식 한국어판 아트북으로 다수의 미공개 일러스트는 물론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영웅 및 전장 디자인 과정, 이에 대한 개발자들의 생생한 코멘트까지 확인 가능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다가올 2018년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시즌 개막일 및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HGC 2018은 1월 26일 시작되며 한국, 중국, 북미, 유럽 네 지역 리그별 여덟 팀씩 총 32개 팀이 참가한다

넷마블게임즈는 24일과 26일, 상암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 한국대표선발전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한국대표선발전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5팀과 지난 8월 열린 PSPL 4강에 진출한 3팀까지 총 8팀이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10월 24일은 NC Lions, Arctic, MVP, Highway가 경기를 진행하고, 26일은 DAY5, Mystic, AIN, Sman의 경기가 열린다

내달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정식 명칭은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로 결정됐다. 이번 대회는 첫날 듀오 모드를 시작으로 둘째 날 솔로 모드, 마지막 날 스쿼드 모드 등의 순으로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20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블루사이드는 오는 23일까지, MMORPG ‘킹덤언더파이어2’ 러시아 시범 테스트를 현지 파트너사인 ‘이노바’를 통해 실시한다. 이번 시범 테스트는 사전접속 프로그램 구매자 및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사전 모집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규모 전쟁 콘텐츠가 주가 되는 게임인 만큼 참여 인원은 최대 10,000명에 달한다

굳건한 자물쇠로 각광받아온 불법복제방지책 데누보가 벼랑 끝에 몰렸다. 한때 유명 크랙 그룹이 도저히 뚫을 수 없다며 후퇴하기도 했지만 올해 초부터 점차 크래킹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보안 해제까지 걸리는 기간도 나날이 짧아졌다. 한 달, 보름, 일주일 그리고 이제는 단 하루 만에 뚫리며 스스로 존재가치를 입증하는데 실패한 셈

넥슨은 19일부터,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2: 레전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드래곤네스트2: 레전드’는 글로벌 인기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의 세계관을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낸 액션 RPG로, 원작의 500년 전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2017 문화재지킴이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식은 2012년부터 라이엇 게임즈가 지속해 온 사회환원활동인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의 일환으로, 향후 진행될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개하고 총 8억원 규모의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자리였다. 금번 후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총 40여 억 원을 넘어섰다

플레로게임즈는 19일, 연애 스타일링 게임 ‘유나의 옷장 for kakao’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유나의 옷장’은 순정만화를 연상시키는 애틋하고 두근거리는 연애 스토리를 바탕으로 코디 결과와 선택지에 따라 각기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스타일링 게임이다

펀플웍스는 19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쥬얼스 매치 : 젬콜렉터’를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했다. 향후 iOS로도 선보인다는 계획.‘쥬얼스 매치: 젬콜렉터’는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하는 3매치 퍼즐 장르로, 플레이 횟수 제한이 없고 오프라인 모드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유적 탐사를 주제로 500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예약자가 19일, 150만 명을 돌파했다.‘테라M’은 블루홀 글로벌 IP ‘테라’와 넷마블의 개발력이 합쳐진 대형 모바일게임이다.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딜힐’을 통한 정통 파티플레이, 원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그리고 방대한 세계관을 비롯한 풍부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54년작 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오크는 수십 년간 여러 판타지물의 주적으로 맹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취급도 점차 좋아져 원작의 작고 교활한 괴물에서 우직하고 명예를 중시하는 전사 종족으로 발전했다. 즉 누군가 ‘오크 같다’고 하면 풍채가 좋고 근육이 잘 발달됐다는 칭찬인 것이다. 과연 연애 대상으로 부족함이 없는데, 그렇다면 수많은 게임 속 오크 가운데 놓칠 수 없는 ‘킹카’는 누구일까

넥스트플로어는 19일, 국내 게임사 스튜디오포립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스튜디오포립은 구 소프트맥스 출신 및 게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게임사로 현재 ‘주사위의 잔영’ IP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1년 PC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된 ‘주사위의 잔영’은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등 소프트맥스 인기작과 보드게임을 결합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금번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출품사 코너를 통해 블루홀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W’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엔씨소프트에서 ‘아이온’ 라이브 총괄 PD, CAD를 역임한 김형준 PD를 필두로 블루홀의 핵심 개발진이 다수 참여한 대형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