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4일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히어로볼 Z'에 히어로 배지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히어로 배지는 히어로를 추가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로, 각 배지는 3개 버프 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재설정 키트를 통해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국내 정식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위험한 2주년, The Deadliest HI2TORY’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2019년 8월 28일 정식 출시됐으며,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한 게임성과 개발사 직접 서비스라는 장점을 살린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 정책’을 통해 구글 매출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조이시티는 4일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공식 스트리머를 모집한다. 모집은 9월 5일까지 진행하며,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9월 8일에 선정자를 발표하고, 선정된 사람은 약 3개월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공식 브랜드 스트리머로 활동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5일까지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에서 '미라클 히어로 페스타'를 진행한다. 모든 트릭스터M 이용자는 출석 이벤트 '미라클 영웅 캠프'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패션 선택 박스, 미라클 카드-무기 등을 받는다. 이어서 게임 내에 미라클 상점을 연다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로맨틱 썸머’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지난 3일,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으며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박상연 디렉터, 넥슨 송승목 사업팀장 등이 참여해 앞으로의 포부와 대규모 업데이트 ‘로맨틱 썸머’, 향후 개발 로드맵,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

워크래프트트를 모바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워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내부 테스트에 돌입한 것이다. 액티비전블리자드는 지난 3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그중에는 워크래프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도 있었다. 이 게임은 지난 2월에 한 개발자를 통해 공개된 신작으로, 실적 발표나 채용 공고 등을 통해 암시된 바 있다

디아블로 시리즈 신작이 다수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출시될 예정이었던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예정대로 9월에 출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의 발매 일정을 2022년 상반기로 연기함을 알렸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개발진은 비공개 알파 테스트에서 나온 피드백을 정리하고 게임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로 목표 출시일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에 최신 확장팩, 스톰윈드가 오늘 출시됐다. 그리핀의 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플레이어들은 얼라이언스의 심장부이자 번화한 수도 스톰윈드에 생기를 불어넣는 135장의 새로운 카드들과 함께 신규 키워드, 새로운 시스템, 그리고 업데이트된 선술집 패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스톰윈드 출시를 시작으로, 영웅들의 이야기와 용병들의 이야기를 비롯한 추가 업데이트 역시 앞으로 수 주 내 진행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8년 동안 나눠 가지면서 롤 e스포츠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이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맞대결을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의 시작을 기념해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1 와일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 VS LPL 인비테이셔널을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4일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를 오는 1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리니지M을 뛰어넘어 구글 매출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매출이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 발표에 따르면 오딘은 출시 후 19일 동안 하루 평균 52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오딘이 출시 직후 19일 동안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일 단위로 환산하면 약 52억 6,000만 원 정도다. 참고로 오딘 이전에 구글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던 리니지M의 1분기 일 매출은 약 19억 원이며, 리니지2M은 약 17억 원이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이벤트 대회인 ‘백년전쟁 월드 쇼다운’의 본선 대회를 앞두고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8월 8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월드 쇼다운’은 짜릿한 전투 액션성과 몰입감 높은 관전의 재미를 모두 갖춘 백년전쟁을 통해 유저들이 승부를 펼치는 글로벌 이벤트 매치다

카카오게임즈는 3일, 프렌즈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타이틀 명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로 확정하고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올 3분기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2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지난 2월에 일본에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에서 먼저 성공한 국산 서브컬처 게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출시 이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8위를 기록했고, 우마무스메와 함께 현지 서브컬처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유망주로 떠올랐다. 일본 버전을 미리 즐기고 있는 국내 게이머도 적지 않다

넥슨 비운의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HIT, V4, 블루 아카이브 등을 제작했던 넷게임즈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넷게임즈가 해당 IP를 활용해 새로운 MMORPG를 개발하는 것이다. 넷게임즈는 지난 2일,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직 모집을 공고했다. 해당 공고는 자사 DX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DX'를 위한 인력 충원이 목적이다. 채용 공고와 함께 공개된 '프로젝트 DX'는 넷게임즈 측 설명에 따르면 듀랑고 IP 기반의 MMORPG다. 모바일게임이란 점을 제외하면 다른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넥슨 관계자 또한 “이번 채용은 내용 그대로 듀랑고 IP를 활용한 MMORPG를 제작하기 위한 인원 모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