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명일방주로 국내 서브컬쳐 마니아에게 익숙한 일러스트레이터 ‘인푸쿤’이 참여한 신작 무경서열의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무경서열은 소녀전선을 개발한 선본네트워크를 비롯해 텐센트, 미호요, 릴리스 게임즈 등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모인 게임사 스타리니어에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지난 17일,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긴 1차 PV를 중국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빌리빌리를 통해 공개했다

미소녀 함선과 가상 아이돌이 만났다. 벽람항로와 아이돌마스터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다. 벽람항로 글로벌 서버 유통사인 요스타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벽람항로와 아이돌마스터 콜라보레이션과 관련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아이돌마스터 속 가상의 제작사인 765 프로덕션과 함께 진행되며, 해당 소속사의 아이돌들이 게임 내 함선으로 등장한다

가면라이더 50주년과 다마고치 25주년을 기념한 신제품이 공개됐다.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한 47종에 달하는 가면라이더를 키우는 다마고치다. 가면라이더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2종도 포함되어 있다. 화면 속 가면라이더가 달리는 동안 버튼을 연타하는 ‘라이더 킥’, 장애물을 피하며 가면라이더를 달리게 하는 ‘챌린지 라이드’다

X.D.네트워크는 17일, 파인딩 파라다이스 모바일 버전을 i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사전 등록도 시작했다.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지그문트 게임즈가 개발한 투 더 문 속편으로, 프리퀄인 '어 버드 스토리(A Bird Story)'와도 연결된다

X.D.네트워크는 17일, 중국에서 열린 탭탭(TapTap)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신작 모바일 리듬게임 '로테노(Rotaeno)'를 공개했다. 드림 엔진 게임스가 개발한 로테노는 스마트폰의 자이로 센서를 활용해 기기를 회전시켜가며 플레이하는 체감형 리듬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16일, 멀티 타워 디펜스 '가디언 크로니클’의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마스터 ‘카린’과 가디언 ‘다로’를 추가했다. 신규 마스터 ‘카린’은 조합 시 아군 가디언 전체에 대하여 치명타와 공격속도를 더욱 빨라지게 한다

엑스아이아이 브레이브스는 16일, 신작 RPG '샤이닝 비욘드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력한 빨간 마녀 '엠마'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제이크'와 저항군 동맹, 미소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다. 자동 사냥과 게임 종료 후에도 자원과 보물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치형 요소로 쉽고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미호요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미해결사건부'가 오는 29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 미해결사건부에서 플레이어는 테미스 변호사 사무소의 신입 변호사가 되어 매력적인 4명의 남자 주인공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고, 법정에서 승리하기 위한 변호를 하게 된다. 현장 조사와 심문을 통해 획득한 증거로 법정에서의 변론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웹젠은 16일,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녹색과 푸른색, 붉은색의 별이 차례로 등장하며 우주를 밝힌다. 세 개의 별은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3개 캐릭터인 요정, 흑마법사, 흑기사를 표현하면서, 뮤 아크엔젤2의 특징적 콘텐츠 집단 육성 시스템을 상징한다. 플레이어는 총 50여 가지가 넘는 캐릭터 조합을 활용해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주식회사 포켓몬은 16일,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포켓몬 유나이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고 밝혔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포켓몬 최초 AOS게임으로 에오스섬에서 펼쳐지는 유나이트 배틀을 다루고 있다. 유나이트 배틀은 포켓몬 트레이너 다섯 명이 한 팀이 되어 펼치는 경기로 필드에 있는 포켓몬을 사냥하면 나오는 에오스 에너지를 확보해 상대편 진영에 있는 골에 넣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게임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오는 9월에 출시된다

갤럭시 플레이 테크놀로지 신작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생존자 집단을 이끌며 자원을 관리하고 공격과 방어를 위한 각종 장비와 시설 등을 제작 및 개조, 이를 바탕으로 워커 및 다른 이용자와 전쟁을 벌이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5일,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둔 ‘월드 플리퍼’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이은 카카오게임즈와 사이게임즈의 두 번째 협업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마니아층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드 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 바탕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수많은 조합이 가능한 속성과 스킬 시스템, 다채로운 스토리 이벤트 등 방대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넥슨은 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최대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는 '문파 사냥터'가 열렸다. 임무별로 정해진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토벌하면 참여 보상과 토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를 개발한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올해 상반기에 매출 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카운터사이드는 국내, 대만, 동남아에 출시됐으며, 중국과 일본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작년 2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구글플레이에 다운로드 중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의 생산 매니지먼트 디렉터 그렉 하트렐은 지난 12일,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올해 추가되는 안드로이드 12 게임 관련 신규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