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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정령들이 밸런타인 초콜릿 검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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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소울 밸런타인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메인 스토리를 추가한다.

이번에 열리는 메인 스토리 4장에는 스토리 던전 죽음굴을 포함한 에피소드 8개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던전 콘텐츠 기억의 회랑에 죽음굴을 추가해 확장된 에버소울 세계관을 선보인다.

아울러 3월 2일까지 에픽 정령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4일 사랑의 날을 앞두고 유리아와 메피스토펠레스가 구원자에게 전해지는 초콜릿에 대한 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재클린을 담당자로 임명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밸런타인 이벤트 스테이지는 7개 난이도로 구성되며, 클리어 시 에버스톤,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재화인 사랑의 묘약을 모아 한정 코스튬, 영지 오브제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매일 주어지는 데일리 미션 수행 시 에픽 정령 재클린과 레베카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14일 간 게임에 접속하면 에버스톤 2,000개, 일반 소환권, 밸런타인 테마의 오브제 2종을 지급하고, 친구로부터 수령한 하트 수량과 아레나 승리 시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2배로 제공한다.

한편, 게임 시스템 개선을 통해 유저 편의성을 제고한다. 먼저, 길드 레벨에 따른 최대 인원 수(길드 레벨 1 기준)를 5명에서 10명으로 늘린다. 또, 전투 일시정지 화면에서 재도전할 수 있도록 설정하고, 영지 내 정령 피로도가 0이 아니더라도 정령 휴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자유 타입 게이트를 250단계, 타입별 게이트를 125단계로 확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소울 다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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