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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안한 넥슨 직원들, 한 목소리로 ˝고용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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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넥슨 노조 ‘스타팅포인트’가 넥슨 판교 사옥 앞에서 고용안정 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게임업계 노조 집회는 이번이 처음인데, 주최측 추산 약 600명이 모였습니다. 1시간 동안 이어진 집회는 노조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연대발언, 결의발언으로 이어졌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이번 집회에 넥슨 노조 뿐 아니라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SG길드’와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유니언’,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동참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대는 넥슨 뿐 아니라 한국 게임 및 IT업계 종사자 모두가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임메카는 집회 현장의 발언과 구호, 지회장 인터뷰 등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3일, 판교에서 열렸던 넥슨 노조집회 현장 (영상촬영 및 제작: 게임메카)


인터뷰 중인 넥슨 노조 배수찬 지회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터뷰 중인 넥슨 노조 배수찬 지회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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