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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130종 한 자리에, BIC 페스티벌 막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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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이하 BIC 페스티벌 2019)'을 진행한다. 

BIC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인디게임 행사로, 엄선된 국내외 인디 게임 다수를 선보이고, 참관객과 인디게임 개발사가 소통하는 것을 핵심으로 앞세웠다. 올해는 신설된 루키부문 전시작을 포함해 국내외 인디게임 130개를 전시한다.

아울러 행사 첫 날에는 BPEX 컨퍼런스홀에서 오전 10시부터 BIC 서태건 조직위원장과 이득우 사무국장의 오프닝 세션을 시작으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어 2일차에는 BTB 대상 전시 및 인디게임 개발사와 BIC 공식 스폰서 간 비즈매칭이 진행되며, 3일차와 4일차에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디게임 전시와 CJ ENM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이벤트, BIC 캐릭터 최초 공개 및 관련 이벤트, 퀴즈쇼, 경품 추첨 등이 펼쳐진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매년 인디게임 개발사와 참관객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변함없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를 개최했다”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발상으로 참관객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인디게임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크래프톤, 니칼리스, 엑솔라, 탭탭, 아마존웹서비스, 캡클라우드, 벙글, 뒤끝, 디볼버디지털, 원스토어, 에픽게임즈 코리아까지 기업 11곳이 스폰서로 참여하며, 앱러빈은 오프닝파티 호스트로, 삼성 갤럭시 스토어는 스페셜 파트너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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