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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학부모·교육자가 '게임 문화'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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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에서 바라본 게임' 토크콘서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온오프믹스 공식 홈페이지)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6일 저녁 7시 토즈 강남컨퍼런스점 세미나 1호실에서 '교육에서 바라본 게임'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공대위는 게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게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총 3번에 걸쳐 토크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첫 순서는 '교육에서 바라본 게임'을 주제로 삼았다. 이어서 10월에는 '다른 문화계에서 바라본 게임', 11월에는 '게임업계에서 바라본 게임'을 주체로 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고등학생, 학부모, 교육자, 정부 사무관 등이 모여 게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우선 대전반석고 서민수 학생은 학부모 상당수가 게임을 공부를 막는 장애물로 여기는 현실에서 학생으로서 생각하는 게임 문화에 대해 말한다.

이어서 경동고 조상주 교감이 교육 현장에서 바라보는 게임에 대해, SBSCNBC 임종윤 앵커는 학부모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임에 대해, 통일부 사무관이자, '스타크래프트'를 소재로 군사, 경제, 정치 현안을 쉽게 풀어낸 '쇼 미더 스타크래프트'를 쓴 이성원 사무관이 본인이 생각하는 게임에 대해 전한다.

9월 26일에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무료이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스파르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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