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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이창웅·데프콘, 엔씨 '버프툰' CM송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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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빛나는 밤에 '버프툰' 에피소드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지난 20일, 자사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이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주가 빛나는 밤에' 방송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주가 빛나는 밤에'는 JK 김동욱과 작곡가 이창웅이 광고주 의뢰를 받고 라디오 CM송을 만들어주는 예능이다. 엔씨소프트 버프툰은 '주가 빛나는 밤에' 광고주로 나서며 버프툰 브랜드를 알리기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사옥 외관을 시작으로 사내 카페, 라이브러리, 푸드코트, 교육 공간 등 엔씨 주요 시설을 찍었고, 엔씨소프트 게임에 들어가는 모든 사운드를 담당하는 '엔씨사운드(NCSOUND)' 자체 스튜디오에서 라디오 CM송 레코딩이 진행됐다.

JK 김동욱, 작곡가 이창웅과 함께 출연한 가수 데프콘은 최근 버프툰 광고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버프툰 서비스 정보와 혜택에 대해 들은 JK 김동욱과 이창웅은 광고주 버프툰이 바라는 '버프툰을 인싸로 만들어줄 노래'를 만들기 위해 회의를 거듭했다.

고심 끝에 버프툰이 보유한 3천여종의 웹툰∙웹소설∙만화, 무료 코인 이벤트 등이 가진 특징을 담아낸 곡을 만들어 광고주의 승인을 얻어냈다.

이후 엔씨소프트 사옥에 있는 위치한 엔씨사운드 자체 스튜디오에서 JK 김동욱과 데프콘이 레코딩, 믹싱 등을 진행하며, 버프툰 라디오 CM송이 완성됐다. 방송 마지막에는 버프툰 에피소드 하이라이트 장면을 담은 뮤직 비디오도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버프툰 라디오 CM송은 오는 12월부터 한달 간 MBC 라디오와 팟캐스트 팟빵에서 들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버프 받고 취향 찾자'는 후렴구와 JK 김동욱, 작곡가 이창웅, 데프콘의 재치와 기발함이 반영된 노래라고 설명했다.

2018년 4월 문을 연 버프툰은 3,000여종에 달하는 웹툰, 웹소설, 만화를 보유하고 있다. 액션, 로맨스, 판타지 등 장르별로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하고 있으며, 무료 코인 이벤트, 인기 작품 할인 이벤트 등도 열고 있다.

아울러 웹툰 작가 및 신규 웹툰 발굴을 위해 웹툰 공모전 '제2회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오디션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3개 부문(버프툰/글로벌포텐/영상화)에서 14개 작품을 선정해 총상금 1억 1,000만 원과 부상을 수여한다.

모든 당선작은 버프툰 정식 연재, 영상화, 해외 유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글로벌포텐 부문 당선작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유럽 등 해외 웹툰 플랫폼 진출이 확정되고 영상화 부문 당선작은 웹툰 드라마화 판권 계약이 확정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19일까지이며 당선작은 3월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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