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라이엇게임즈,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함께 오는 9월 28일과 10월 5일, 이틀 동안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관전 이벤트인 KeSPA 롤드컵 응원전을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KeSPA 롤드컵 응원전 이벤트는 미국 현지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한국e스포츠 팬들을 위해 롤드컵을 함께 시청하며. 한국의 롤드컵 첫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현재 롤드컵에는 나진 소드와 삼성 오존, SKT T1 등 세 팀이 진출해 있다.
KeSPA 롤드컵 응원전은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9월 28일(토), 10월 5일(토) 이틀 간 진행되며, 양일 정오부터 진행되는 4강과 결승전 경기 관전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팬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 휴식 시간 중 추첨을 통해 라이엇게임즈에서 제공한 ‘해방된 알리스타 챔피언&스킨’과 ‘티모 모자’를 증정한다. 온게임넷은 현장에서 김태형 해설과 ‘막눈’ 윤하운(KT 애로우)의 진행으로 롤드컵 현지와 이원 생중계 한다.
관람 좌석 신청은 1인 최대 2매까지 온라인으로(http://j.mp/loldcup) 가능하며, 협회는 매 경기 250석 한정으로 참가신청자 중 추첨으로 배정 좌석을 개별 고지 한다. 9월 28일 경기 참가신청은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10월 5일(토) 경기 참가신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좌석을 배정 받은 팬들은 매 경기 시작 30분 이전까지 현장에서 좌석 확인을 마쳐야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 좌석권이 없는 팬들도 입석으로 현장 관전이 가능하며, 음료와 간식은 입석 관전 팬들에게도 모두 제공된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이번 이벤트는 폭우 속에도 지난 롤챔스 결승전을 열기로 채웠던 한국 롤챔스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모든 한국e스포츠 팬들이 풍성한 한가위와 함께 남은 롤드컵을 더욱 즐겁게 즐기길 기원한다. keSPA 응원전 현장에는 다양한 이야기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한국 대표선수들이 꼭 4강, 결승에 올라 우승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마법소녀들의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출시
-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순위분석] 마비노기, 온라인은 '방긋' 모바일은 '우울'
- [오늘의 스팀] 10주년 DLC가 아크: 서바이벌을 망쳤다
- [순정남] SNS 뺏어야 할 게임사 대표&디렉터 TOP 5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