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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의 궤적 시리즈, 온라인게임으로 2015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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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의 신 캐릭터 클로에(좌)와 나하트(우) (사진출처: 팔콤 공식 홈페이지)

‘영웅전설’의 ‘궤적’ 시리즈가 온라인게임으로 출시된다.

팔콤은 26일 ‘궤적’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게임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을 발표했다.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은 팔콤과 USERJOY 그룹이 공동 개발하며, 2015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플랫폼은 아직 미정이며,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의 메인 일러스트 레이터인 HACCAN이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다른 ‘궤적’시리즈와 같은 세계인 제무리아 대륙의 크로스벨 자치주와 리베르 왕국, 레미페리아 공국를 배경으로, 신참 준유격사 나하트 바이스와 클로에 바넷트가 각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된다.

한편 ‘영웅전설’은 세계관에 따라 ‘드래곤 슬레이어’와 ‘가가브 트릴로지’, ‘궤적’의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 ‘궤적’ 시리즈는 2004년 출시된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부터 시작된 새로운 시리즈로, 제무리아 대륙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지난 26일에는 최신작인 ‘영웅전설: 섬의궤적’의 한글 버전이 한국 정식 발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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