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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11월 9일(일) 밤 0시, UD 알메리아(이하 알메리아)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의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11라운드 경기가 알메리아 홈 구장 ‘후에고스 메디테라네오스’에서 진행된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연패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6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에게 2-0 완승을 거두며 사기가 충만한 상태다. 특히, 리오넬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70호골을 기록한 걸로 만족하지 않고, 챔스리그 최다골(71골)의 보유자 라울 곤잘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메시의 활약상은 바르샤 팀 전체에도 고무적이다. 플레이메이커로 거듭난 메시가 이번 알메리아 전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또한 현재 7승 1무 2패로 라리가 4위를 달리고 있는 바르샤에게 다시 한 번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지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챔피언스 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알메리아는 라리가 순위는 14위, 전적은 2승 3무 5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의 신예 김영규 선수가 소속된 팀이다.
강팀 바르샤를 상대하는 알메리아는 부담감이 크다. 전체적인 전력으로 따지면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변수는 언제나 존재한다. 바르샤의 주전 수비수 마티유가 부상을 당하여 수비진 전력 누수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홈의 이점을 살려 적 수비진의 약화를 파고들 수 있다면 예상 밖의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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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커뮤니티팀의 막내 기자입니다. 파티의 체력을 책임지는 성기사에서 게임기자로 전직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장르는 RPG이며, 최근에는 콘솔게임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sceptr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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