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그몬디펜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발컨)
발컨은 자사의 모바일 디펜스게임 ‘버그몬디펜스’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4일(금) 밝혔다.
‘버그몬디펜스’는 강화된 무빙 컨트롤과 스킬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디펜스 게임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라인디펜스 형태의 게임이지만, 간단한 드래그 액션만으로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어 디펜스게임 특유의 정적인 플레이가 아닌 박진감 있는 동적인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컨트롤 요소를 강화해 유닛의 생산∙배치 이후에도 이동이 가능하며, 몬스터의 침입로에 유닛을 재배치하거나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어 전황에 맞춰 유기적으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유저의 실력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의 임무가 부여되는 ‘맞춤형 평점 시스템’과 기지를 발전시키고 자원을 모아 유닛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성장 시스템’, 다른 유저들의 방어벽을 뚫고 자원을 약탈하는 ‘PvP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번 게임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이메일 인증을 마친 유저 전원에게 다이아몬드 100개가 지급되며, ‘버그몬디펜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들에게 공유한 유저에게 다이아몬드 200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발컨 정우준 대표는 “1년 10개월이라는 개발 기간 동안 컨트롤이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로운 디펜스 장르를 창작하는데 주력했다”며 “캐쥬얼 디펜스 게임에 무빙 컨트롤이나 PvP등 전략적 차별요소를 부여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그몬디펜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ugmonDefens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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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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