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티스토어 1위에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고 4일(월) 밝혔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작 ‘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하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앞서 사전예약에 70만 명이 몰린 바 있다.
이번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는 지난 4월 28일 출시 후 1주일 만에 달성한 것이다. 같은 날 출시된 티스토어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매출순위 1위에 올라 현재까지 계속 1위를 유지 중이다. 특히, 근로자의 날을 낀 지난 연휴 동안 게임 다운로드 100만건, 공식카페 회원수 10만명을 넘기기도 했다.
현재 웹젠은 ‘뮤 오리진’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게임 내에서 ‘4환생’에 도달한 유저 1,000명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뮤 오리진’ 한정 패키지를 선물한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 안드로이드버전의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iOS버전 출시 준비에 돌입하며, 4일(월)부터는 TV 광고를 비롯한 추가 마케팅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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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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