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용과 같이 7'는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과 새로운 무대 요코하마 이세자키이진쵸를 다룬다.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방대한 게임 무대와, RPG 커맨드 선택 시스템을 융합한 '라이브커맨드 RPG 배틀' 시스템이 특징이다.
시리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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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는 부활이지만, 가끔은 '차라리 죽여줘'가 나올 정도로 맘에 들지 않는 부활도 있다. 부활을 위해 감내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치명적이거나, 부활 후 예정된 절망이 기다리고 있을 때 말이다. 만화의 경우 끝없이 부활하며 인체실험을 당하는 '아인'에서 잘 묘사된 바 있으며,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도 비슷한 느김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은 차라리 죽은 채 놔뒀으면 좋을 만한 부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4.05.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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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게임에서 먹거리는 소모성 아이템 취급이다. 그러나, 여기 먹거리 묘사에 진심인 게임들이 있다. 이들의 게임을 보면 '저 먹거리 구현을 위해 개발 리소스를 얼마나 쏟아부었을까' 하는 의문이 절로 든다. 대승적으로 생각하면 먹거리 묘사를 최소화하고 액션이나 스토리, 연출이나 배경 묘사 등에 힘을 기울이는 편이 더 경제적이겠지만, 이들의 옹고집은 기어코 게임 속 수많은 음식들로 재탄생했다2023.06.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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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한 사이트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를 모두 내리는 시위가 있었다. 심각해 보이지만 실상은 불법복제 사이트가 자발적으로 배포를 중단해 좋은 결과를 낳은 사건이다. 작년 말, 버츄얼 유튜버 키류 코코는 방송 중 대만 시청자 비중을 언급하며 해당 국가의 국기를 송출했다. 이에 해당 방송을 지켜보던 중국 시청자들은 분노했고, 현재까지도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2021.07.06 16:44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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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이 처음 공개됐을 때,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무로쵸’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용과 같이 시리즈에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팬들 사이에서 점차 커지고 있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카리스마 넘치는 키류 카즈마가 펼치는 호쾌한 액션 대신, 껄렁해 보이는 폭탄머리가 적과 사이 좋게 한 대씩 공격을 주고받는 모습은 너무나도 낯선 변화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러한 대격변은 성공을 거뒀다.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은 보기보다 진국인 녀석이었고, 부족한 부분은 수많은 동료들이 대신 채워줬다2020.01.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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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약 빤' 재미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특히 야쿠자들 사이에서 '전설의 용'이라 불리는 키류 카즈마의 전투 액션이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신작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 7)'은 새 주인공을 내세운데다 장르도 턴제 RPG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새 주인공은 키류 카즈마에 버금가는 카리스마와 매력을 뽐낼 수 있을 지, 새로 바뀐 전투 시스템은 어떤 모습일 지, 특유의 약 빤 재미 요소는 여전할 지. 오는 1월 16일 PS4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출시되는 용과 같이 7을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2020.01.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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