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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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리니지 트릭스터M, 과금도 귀여울까?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 엔씨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은 9일 만에 200만 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릭스터M에는 공개 당시 언급된 독특한 별명이 있다. 당시 게임을 소개한 엔씨소프트 이성구 총괄이 언급했던 ‘귀여운 리니지’다. 멘트만으로 어떤 게임인지 느낌이 확 오지만, 원작 팬 입장에서는 내가 알던 트릭스터와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일기도 했다
2020.11.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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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배경, 몬스터까지 모두 귀엽다 '라루나 판타지'
오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바일 MMORPG ‘라루나 판타지’는 모바일게임 대세 장르인 성인 취향 MMORPG와 반대되는 지향점을 보인다. 귀여운 외모의 3등신 캐릭터, 동화풍 배경 등 외형부터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다. ‘힐링’을 내세운 MMORPG 라루나 판타지는 어떤 게임인지, 출시에 앞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2020.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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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붕괴로 터득한 미호요의 모든 것이 담겼다
미호요 오픈월드 신작 ‘원신’ 정식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모바일, PC, 그리고 PS4로 나오는데, 이 중 PS4 버전은 2차 테스트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3가지 플랫폼 동시 출시가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세가지 플랫폼에서 오는 9월 28일 동시 발매 예정이라는 점에서 PS4 최적화 문제는 해결한 듯 보인다. 테스트 단계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확인한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원신이 미호요의 첫 콘솔 도전 타이틀인 만큼, 우여곡절이 전혀 없을 순 없다. 문제점을 일찌감치 파악해 해결할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 ‘액땜’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2020.09.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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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공성전, PC 리니지 2와 어떻게 다른가?
오는 8월 12일 리니지2M에 본격적인 대결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이 추가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12일에 관련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첫 공성전은 16일 저녁 8시부터 열린다. 이번 공성전은 리니지2M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관문이다. 리니지2M은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에 밀려 2위에 머물고 있다
2020.08.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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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손수 다시 찍은 2D 도트, 바람의나라: 연
오는 7월 1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이 올해 선보이는 4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아울러 넥슨 뿌리라 할 수 있는 바람의나라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기도 하다. 넥슨과 국내 게임 개발사 슈퍼캣이 공동 개발했으며,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람의나라 온라인 초창기 모습을 모바일에 담는 것이었다
2020.07.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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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교체기 배경으로 한 무협 MMORPG, 천무
플레이어는 수-당 왕조 교체기 속에서 자아를 찾는 동시에, 무림 고수가 되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무림 고수의 길은 멀고 험한데, 마주치는 경쟁자들을 물리쳐야 하며, 대립하는 문파와 대규모 전투도 치러야 한다. 또한 ‘대협’에 어울리는 옷차림과 몸가짐을 갖춰 위엄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게임에 반영돼 있을지 출시에 앞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2020.07.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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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에 공성전이 온다, 충돌에 대비하라
리니지 시리즈의 꽃은 공성전이다. 성을 차지하기 위해 수백에 달하는 캐릭터가 직접 몸과 몸을 부딪치며 치열하게 맞대결하며, 성을 차지하면 최고의 혈맹이라는 명예와 함께 이에 걸맞은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리니지2M 개발진들이 강조했던 것이 ‘캐릭터 간 충돌’이었던 이유도 리니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성전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다
2020.06.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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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뮤 온라인 느낌 그대로, 뮤 아크엔젤
뮤 시리즈에는 다양한 대천사가 NPC로 등장하며, 가장 강력한 무기 이름에도 ‘대천사’가 붙는다. 이처럼 ‘대천사’는 뮤 시리즈의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상징적인 단어다. 그런 의미에서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은 ‘대천사’란 부제에서부터 뮤 온라인의 정통성을 잇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기존 모바일게임인 ‘뮤 오리진’ 시리즈의 후속작이 아닌, 별도 신작으로 나오는 뮤 아크엔젤은 어떤 게임인지 출시에 앞서 살펴보도록 하자
2020.05.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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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PC판 실력 모바일에서도 통한다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는 작년부터 새로운 기종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PC와 Xbox One으로 나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는 12일에는 모바일로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2020.05.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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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위험해진, 에오스 레드 에피소드 2 ‘신대륙’
에오스 레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를 지향했던 원작 ‘에오스: 더 블루’와 정반대로 제약 없는 PK,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거래소 시스템 등 성인 취향 MMORPG를 내세웠다. 이와 같은 하드코어한 게임성은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작년 8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V4, 리니지2M 등 쟁쟁한 경쟁작 등장으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에오스 레드가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0.04.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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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R 아닌 길드 간 'GvG' 택한 MMORPG, 블레스 모바일
조이시티가 서비스 예정인 블레스 모바일의 상세 내용이 공개됐다. 블레스 모바일은 디오 온라인, 세븐소울즈, 애스커 등을 개발해 온 오용환 대표가 이끄는 씽크펀에서 개발 중인 게임으로, 블레스 IP와 그래픽 에셋을 활용해 아예 새롭게 뜯어고친 액션성이 특징이다
2020.02.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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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도 딜러 될 수 있다, 진로 고민 없는 MMORPG ‘R5’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현실 못지않게 게임에서도 중요하다. 특히 나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육성하는 MMORPG의 경우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게임 플레이의 지름길이다. 잘못된 선택을 후회하는 사람을 위해 ‘직업 변경권’ 같은 유료 아이템이 존재할 정도니, 진로 선택은 MMORPG 유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지난 16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모바일 MMORPG ‘R5’는 전직 시스템으로 이러한 진로 고민을 덜어냈다
2020.01.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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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화면에 방치형, 수집형 RPG '샤이닝라이트'
샤이닝라이트는 세로화면 방치형 RPG에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했다. 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와 많은 노력과 시간 투자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의 특징이 잘 결합됐다. 아울러 전투 전 캐릭터 조합에 5종 속성 간 상성과 진영 보너스, 그리고 6가지 진영 형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민해야 하기에 깊이 있는 전략을 맛볼 수 있다. 캐릭터 수집, 간편한 육성, 높은 전략성 3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샤이닝라이트를 정식 출시에 앞서 살펴보자
2019.12.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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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프로야구... 야구게임 세계관에 은하계라니
'게임빌 프로야구'가 오는 26일 6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비라이선스 야구게임이라는 특징을 살려 '마선수', '나만의 선수' 같은 육성 요소에 집중했으며 세계관 역시 더욱 강화했다. 그래픽도 현세대에 맞게 풀 3D로 바뀌었다. 실로 오랜만에 돌아오는 신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어떤 새로움으로 무장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2019.11.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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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한국 왔던 완미세계, 이제 모바일로 돌아왔다
국내 게이머에게 ‘완미세계’라는 이름은 매우 익숙하다. 그 이유는 지난 2007년 서비스를 진행한 PC온라인게임이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드문 중국 게임의 국내 진출인데다가 완성도 역시 국내외 대형 MMORPG와 비교해 전혀 꿇리지 않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3년, 7년 서비스를 뒤로한 채 서비스 종료를 알렸던 이 완미세계가 6년이 흐른 지금,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다. 자유롭게 캐릭터를 꾸미고, 넓은 완미대륙 상공을 나는 모험을 했던 과거의 수련자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과연 모바일 버전 완미세계는 어떤 게임일지, 출시에 앞서 살펴보도록 하자
2019.10.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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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원작에 없었던 ‘오리지널 클래스’까지 갖췄다
올해 4분기 출시를 앞둔 ‘리니지2M’ 핵심은 전쟁이다. 채널 구분이나 로딩 없이 하나로 이어진 거대한 필드에서 수많은 유저가 몸과 몸을 부딪치며 격돌하는 혈맹 대결을 메인으로 앞세웠다. 그렇다고 해서 ‘리니지2M’이 준비 중인 콘텐츠가 전쟁 하나만은 아니다. 원작 ‘리니지 2’의 특징을 물려받으면서도, 원작에 없었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를 갖췄다
2019.10.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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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다운과 킬하우스 맵이 그대로,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모바일화는 예전에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 중 정통 FPS라고 부를 만한 게임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다르다. 콘솔 정식 넘버링 타이틀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온 듯한 착각을 주며, 원작 그대로라는 의미에서 제목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다
2019.09.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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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문파가 벌이는 정통 무림 활극, '검협, 그리고 전설'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검협, 그리고 전설' 지난 6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네시삼십삼분의 무협 MMORPG다. 정통 무협에서 만날 수 있는 여섯 문파가 스토리 중심이 돼 탄탄한 세계관을 담고 있어 많은 무협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달 말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는 '검협'의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자
2019.09.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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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V4, 서버를 거점 삼아 '인터서버'에서 10만 명 격돌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넥슨의 ‘V4’는 그 어느 게임보다 어깨가 무겁다. 완성도는 물론 흥행에서도 압도적인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넥슨에는 구글과 애플을 뒤흔들 정도의 큰 성공이 필요하고, ‘V4’가 선전해야 이후 선보일 신작도 탄력을 받는다. 아울러 ‘V4’가 성공해야 올해 초부터 불어 닥친 풍파에도 넥슨은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다
2019.09.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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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성·부여성·12지신, 구 바람 재현한 '바람의나라: 연'
‘바람의나라’는 대표적인 한국 온라인게임 1세대다. 올해 서비스 23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20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온 ‘바람의나라’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원작 감성을 이어받은 모바일 MMORPG 신작 ‘바람의나라: 연’은 작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08.1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