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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준비만전, `삼국지를 품다` 서포터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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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형 서포터즈 테스트를 시작한 `삼국지를 품다`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역사 전략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오픈형 서포터즈 테스트를 오늘(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PC 플랫폼과 모바일 플랫폼 버전(안드로이드 OS)을 동시에 지원하는 이번 테스트는 ‘삼국지를 품다’에서 표방해 온 플랫폼 간의 완성도 높은 연동을 본격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늘(4일)부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15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바일 플랫폼과 PC 플랫폼에서 각각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테스트 참여 후 설문조사에 응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하며, 테스트 기간 중에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매일 게임 내 특별 아이템인 ‘용옥’ 10개를 지급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삼국지를 품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곤 상무는 “그간 여러 차례에 걸친 서포터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PC와 모바일 기기를 모두 지원하는 이번 오픈형 서포터즈 테스트를 통해 많은 테스터분들께서 플랫폼 간의 완성도 높은 연동을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지를 품다’에서는 보다 충실한 테스트를 거치기 위해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앞서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게임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반영시킬 수 있는 개발 참여형 테스트인 서포터즈 테스트를 지난 1월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다.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의 최신작인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구현하여,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정통 삼국지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RPG로,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삼국지를 품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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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MMO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하여,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MMORPG이다. 유니티 3D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웹브라우저뿐만 ...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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