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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3에 K리그 선수들이, EA코리아 3년 간 독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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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코리아 한국프로축구연맹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EA코리아)

EA코리아는 3월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3년 간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EA의 산하 개발사 스피어헤드가 만든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3'는 3년 간 K리그에 대한 독점적 지위 및 마케팅 권리를 갖는다.

실제로 지난 2월 23일에는 '피파 온라인 3'에 K리그 34주년을 기념하는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17인이 업데이트됐으며 2차 업데이트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리그 심판 유니폼에 EA SPORTS 로고 부착, 경기장 전광판 광고, 선수 인터뷰 시 CI 노출 등 K리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홍보활동이 진행된다.

EA SPORTS 로고가 심판 유니폼에 부착된 사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후로 K리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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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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