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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K, 아크시스템웍스 신작 격투게임 '언더나이트' 7월 2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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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CFK)

CFK는 오는 7월 20일, 아크 시스템 웍스의 2D 대전 액션 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를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 대응기종은 PS4이며,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블레이블루’ 등 인기 격투게임을 제작한 아크 시스템 웍스와 ‘멜티 블러드’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빵’이 협력한 격투게임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아케이드판이 가동중인 최신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것은 가정용으로,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된다.

게임은 라이트노벨 스타일의 세계를 무대로 하는 대전 격투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강적과의 싸움을 헤쳐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쉬운 조작과 함께 상쾌한 연속기와 스릴 넘치는 공방, 깊이있는 전략을 느낄 수 있다.

게임 모드로는 아케이드 모드, 대전 모드, 스코어 어택, 온라인 대전 모드 등의 다채로운 대전 모드가 탑재된다. 여기에 가정용의 추가 요소로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가 펼쳐지는 ‘크로니클 모드’와 게임을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튜토리얼 모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보와 전술을 배우는 ‘미션 모드’ 등이 담긴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2017년 7월 20일에 일본과 동시 발매될 예정으로, 정식 발매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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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아크시스템웍스
게임소개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아크시스템웍스와 프랑스빵 두 개발사가 협력 하에 만든 대전격투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의 가정용 콘솔판이다. 아케이드판과 다르게 오리지널 캐릭터가 더해지고, 스토리 모드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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