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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이야기! 국내 개발 MMORPG '백귀야행'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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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MMORPG '백귀야행' (사진제공: 엔브릭스)

엔브릭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호러 액션 MMORPG '백귀야행'의 컨셉아트를 오늘 최초로 공개했다. 
 
‘백귀야행’은 2013년 여름 시즌 포커스그룹테스트와 하반기 비공개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귀신을 베고 악인을 벌하는 퇴마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퇴마사는 무당과 엑소시스트, 샤먼, 마녀, 도사, 승려, 무녀로 플레이어는 이들 중 캐릭터 직업 선택이 가능하며,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동서양의 천 가지 귀신과 만 가지 이야기로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아트는 동양권을 대표하는 귀신인 ‘구미호’, ‘아귀’, ‘텐구’이며, 동양권의 배경 아트워크도 추가로 공개했다. 또한 엔브릭스는 향후에도 ‘백귀야행’에 등장하는 전세계 귀신들의 컨셉아트와 배경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게임의 특징을 알릴 계획이다.
 
엔브릭스 이상렬 개발이사는 “이번 컨셉아트 공개로 ‘백귀야행’이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세계관과 재미요소로 게이머들을 만족시키는 게임이 되도록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 구미호 컨셉아트, 예쁜 여우 아가씨가 아니다


▲ 탐욕스러운 모습을 잘 나타낸 듯한 아귀 컨셉아트


▲ 일본 귀신인 텐구 컨셉아트


▲ 함께 공개된 배경 아트워크 중 '귀문', 을씨년스러운 기운이 감돈다


▲ 퇴마사들이 모여드는 중심국가 광한국


▲ 귀신에 대항하기 위해 광한국, 브릭제국, 이제스탄 대륙이 연합해 설립한 수미성


▲ 몽환적이고 아름답지만, 소름돋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개화촌


▲ 백귀촌은 이미 귀신에게 잠식당해 강력한 퇴마사만이 잠입할 수 있다


▲ 또 다른 귀신들의 본거지, 지하도시


▲ 지옥의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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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브릭스
게임소개
'백귀야행'은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채택한 호러 MMORPG다. '산 것이 죽고 죽은 것이 사는 세상'이란 슬로건을 내건 '백귀야행'은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 '귀문'이 허물어지면서 발생한 퇴마사와 귀신들이 벌...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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